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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관련 대의원대회를 2시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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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2,754회 작성일 15-12-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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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제로 현장은 뜨겁습니다.

제가 속한 지부는 반대의견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체로 '갑작스런 교섭과 합의에 대한 집행부(노조)불신+임피를 받을 만한 결과물도 없다. '
한마디로 현재 상황에 대해 노조간부들과 조합원의 괴리가 상당히 있어 보입니다.

가/부 또는 재협상 결정을 하든
대의원대회서 바로 결정하든 조합원 총투표로 넘기든
많은 토론과 고민을 해주실 것과 신중한 결정을 해주실 것을 조합원으로서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내부분열을 조장하는 언행은 제발 삼가해 주시고, 내년에 닥칠 쓰나미를 앞두고 우리가 현재의 임피제국면을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옳바른 길인가?를 함께 생각해 주십시오.

근혜의 권력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어느덧 3년이 지났고 이제 2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터는 20~30년 계속 될 겁니다

댓글목록

계란님의 댓글

계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직2년 남았다는것이
현실입니다
2년이면 많은일을할수있습니다

달걀님의 댓글

달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부분열은 집행부가 조장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싸울 마음도 없으면서 시간만 낭비하고 쓰레기안 받도 내년 임금 깍이는게 현실인데 이게 내부분열 조장아닙니까?
어차피 내년 쓰나미 이런식으로는 또 결론이 나겠죠?
내년 쓰나미 생각한다면 이런식으로 합의를 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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