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제는 임단협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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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협상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728회 작성일 16-01-04 17:09본문
임피제, 부산지하철 입장에서는 참으로 분통 터지는 일입니다. 대의원들의 결정은 부산지하철 직원들의 마음을 가감없이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만 지금 상황에서 감정적으로만 응대해서는 부산지하철에 심각한 타격이 될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임피제는 경영진과 협의하는 임단협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의 억울한 심정은 대의원대회를 통해서,
정부의 모든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기한을 넘기면서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끌다가는 정말 모든 기회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절박한 마음이 듭니다.
기아차, 쌍용차, 코레일등 타협을 모르는 장기 파업으로 얻은거 없이 무너졌습니다.
이제 부산지하철이라는 공동 운명체를 생각해서라도 협상은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께서도 정부 정책실현에만 충실할 것이 아니라, 현장 직원들의 심정을 십분 헤아려서
서울 타결의 선례가 있으니, 사장님께서 조금 더
손실 보전에 마음을 열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을 한번에 얻을려고 하지 맙시다.
세월도 바뀌고 정권도 바뀝니다.
그러지만 지금 상황에서 감정적으로만 응대해서는 부산지하철에 심각한 타격이 될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임피제는 경영진과 협의하는 임단협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의 억울한 심정은 대의원대회를 통해서,
정부의 모든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기한을 넘기면서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끌다가는 정말 모든 기회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절박한 마음이 듭니다.
기아차, 쌍용차, 코레일등 타협을 모르는 장기 파업으로 얻은거 없이 무너졌습니다.
이제 부산지하철이라는 공동 운명체를 생각해서라도 협상은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께서도 정부 정책실현에만 충실할 것이 아니라, 현장 직원들의 심정을 십분 헤아려서
서울 타결의 선례가 있으니, 사장님께서 조금 더
손실 보전에 마음을 열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을 한번에 얻을려고 하지 맙시다.
세월도 바뀌고 정권도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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