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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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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3,358회 작성일 16-01-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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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맹은 뭐하는 단체인지 부끄럽다.
피크제 투쟁다운 투쟁도 없네. 답답하다.
부지노.
솔직히 이야기하자.
우리 노조의 수준을.
외부에서야 잘하는 노조로 알고있지만
선거철,위원장을 빼고 가끔 지부장도 경선하지만
지회장,대의원은 거의 억지로 기수로 조별 소속등
으로 대부분 쳐 밀려서 ,할수없이 하는 수준이다.
노조간부들을 희롱하자는것이 아니고(죄송)
그런 사람들을 노조에서 어떠한 교육과 사상을
가르친다 하여도 발전은 미약하고 임기 끝나면
현장에서 당당한 주체자로써 써있는게 아니고
대부분은 과장,분소장 눈치만 보는 현장직원으로
돌아가는게 현실이다.
그런되도 이 민주노조 수십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지노는 어떠한 성향의 집행부가 들어서도
단단한 간부를 만들어 내는 혁신의 노력이 없다.
방법없다. 이대로 가는거다라는  소리나한다.
위태하다.부지노.

댓글목록

이름값님의 댓글

이름값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앞으로 민주노조ᆞ공공연맹 이름 다시는 거론하지 마라. 맨날 단결ᆞ단결 외치면 뭐하노.
보리 문디들만 어리석은 짓 하다가 뒤통수 얻어 맞고.. 다음에 또 각자 이익찾아 합의하는..
남은 사압장은 또 코피 터지고..
단결 통제력도 없는 상급단체 있으면 뭐하겠나? 이제는 연계 한다는 말은 하지마시길.

부지철님의 댓글

부지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참 뼈아픈 지적하셨습니다
공공연맹, 철도노조가 뭐 밥미주나?
전 사업장이 현실을 직시하고 직원들의 실리를 추구하고 있다.
지금 임피제보다 더한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데도
우리 임피제 협상 안하기로 했다고
자축하고 있는 분위기
참으로 현실을 모르는 한심한 작태라고 본다.
조합원 25년 했고,
임삭 당하는 입장에서 처음에는
청와대서  부힌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마음 접었다
사장하고 싸울일이 아니고
대통령과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임피제를 받고 손실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본다.

수많은 위기를 넘어 왔지만
이번 위기는 감이 안좋다.

부산지하철의 존폐가 갈리는 기로가 아닌가 본다.
정부와 부산시의 칼날을 막을수 있겠는가,

올 3월 운운하는데..
정말 실기하는거다.
임피제는 1월 안으로 해결하고
임단협은 강력하게 해보자
공공연맹, 철도노조 힝을 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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