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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 맞은 돈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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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愚震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504회 작성일 16-01-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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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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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우진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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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우진이 2005년 10월경 부산교통공단 계약관과 4호선 전동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할 경우는 당해 법인 등기부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전동차량 생산과 아무 관련이 없다가  전동차량 제작을 위한 오창공장을 건립하고 난 후  전동차량을 전적으로 생산하는 법인으로 주)우진산전을 분할 설립했던 때가 2010년 6월 경이었으니 4호선 전동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한지 5년 세월이 흐른 뒤였습니다.

 그 때는 부산교통공단이 부산교통공사로 바뀐지 4년 세월이 지나 있었고, 공사 사장은 2004년 부산지하철 부산시 조기이관에 관한 국가와 공동합의의 부산측 교섭대표이자 부산시 정무부시장,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상임위원,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교묘하게 거친 후의 사람이었습니다.

 부산지하철이 국가에서 부산시로 오락가락하는 시절​ 부산지하철 4호선전동차는 무인운전 고무차륜 경전철시스템의 사양조차 기술적으로 제대로 검증되지 못한 때였을 뿐만 아니라 그 기술 수준 또한 연구원 사무실에서 연구단계에 있었지 시중에서 제품으로 상용화되기까지는 거쳐야 할 과정이 한참 남아 있었던 때였습니다.

 2005년 10월 경 주)우진은 전동차량 제작 관련한 기술은 고사하고 인력이나 자본 심지어는 생산공장 시설조차도 갖추지 않은 조건에서 2,400억 상당의 어마어마 국책사업 물건을 덥썩 물기는 하였지만, 그 정도가 너무나 과분했던지라 부산도시철도 4호선 말고는 대한민국 도시철도(경전철)사업자 대부분은 우진의 K-AGT를 거들떠도 보지 않는 실정입니다.

 결과적으로 우진은​ 10년 세월만에 그 때 맞았던 벼락은 돈벼락이 아니라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었음을 절절히 실감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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