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회 임시회 제2차(시정질의, 20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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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정질의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707회 작성일 16-01-21 11:57본문
○ 시장 허남식 아니 그러니까요, 우리 배영길 전 부시장이 파견되기 전에 이미 조달청에 조달발주 의뢰가 된 시점이었습니다.
○ 이성숙 의원 배영길 부시장님이 파견이 언제 되었는지 혹시 기억하십니까?
○ 시장 허남식 파견이, 제가 한번 날짜를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 이성숙 의원 예, 2005년 8월달에 파견이 되었고요, 지금 이 수주는 2005년 10월달에 수주를 했습니다.
○ 시장 허남식 아니 그러니까요, 내가 이야기는…
○ 이성숙 의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관계일지라도 어차피 2006년 1월 1일 뒤에는 우리가 공단에서 공사로 우리가 받아오지 않습니까, 그죠?
○ 시장 허남식 그렇습니다.
○ 이성숙 의원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어차피 우리의 사업으로 남습니다. 그러면 좀더 이런 우진산전에 대해서 적극 개입해 갖고 좀더 받을 당시에 그런 부분들이 미약, 우리가 관여하기가 미약했을지라도 좀더 개입을 해서 이런 나머지 과정들을 책임감 있게 이렇게 끌고 왔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미약하다라는 게 굉장히 많이 아쉽습니다.
○ 시장 허남식 우리가 정부에 뭐 크고 작은 공사 업체선정, 계약과정은 아마 우리 조달발주를 하면 조달청에서 대단히 전문가들이 그 관계에 여러 가지 투명한 과정을 거쳐서 업체를 선정을 하고 그렇게 계약을 하게 됩니다.
○ 이성숙 의원 예, 투명한 과정을 거쳤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초기자본이 그렇게 열악하고 경험도 없는 그런 회사가 왔을 때는 좀 경각심을 가지고 부산시가 좀더 적극 개입을 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게 굉장히 타당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시장 허남식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국가기관이건, 우리 지방자치단체건, 공기업이건 간에 조달발주를 해서 계약을 한 과정에서는 어느 업체를 계약을 해 달라고 할 수도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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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핫님의 댓글
우핫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 교통국장 김효영 차량을 개발하면 철도시설 연구소는 서울에 있고 시험장은 경북경산에 있습니다. 거기에서 이번에 개발한 4호선 차량을 2량을, 2개 차량을 1편으로 해 가지고 한 10만, 13만㎞정도…
○ 이성숙 의원 13만㎞.
○ 교통국장 김효영 예. 그러니까 우리 현재 4호선을 한 1만회 정도 왕복하는 그런 실험을 거쳤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실험거치는 동안에 승객이 만차로 가득 탔을 때를 감안해서 그러한 그 무게가 있는 물건을 실어서 운행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이성숙 의원 지금 말씀하실 때 처음 개발한 2량의 차로 옮겼다고 했지요?
○ 교통국장 김효영 예, 예.
○ 이성숙 의원 우리 차는 지금 도시철도 4호선은 지금 6량입니다.
○ 교통국장 김효영 예, 6량입니다.
○ 이성숙 의원 6량으로 움직였어야 그게 기본적으로 맞고요. 처음 개발한 2량으로 움직였다라는 것은 제대로 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가득 채워서 갔다는데 뭘 가득 채워서 갔습니까?
○ 교통국장 김효영 제가 알기로는 물통에 물을 채워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성숙 의원 국장님이 지금 하나 잘못 알고 계시는 것이 물통에 물을 채웠는데요, 우리가 탈 수 있는 수요인원의 중량만큼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그것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 교통국장 김효영 그것은 제가 파악을 못해 봤습니다.
○ 이성숙 의원 그렇죠? 그냥 들은 얘기시죠? 그것은요.
○ 교통국장 김효영 예, 예.
○ 이성숙 의원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지금 굉장히 처음 시험, 무인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중요한데 처음 시험운행서부터 지금 잘못되었다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