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운영위원회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 열린게시판

 입찰공고 당시 부산교통공단 경영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기관인 부산교통공단운영위원회가 2005년도 내내 정상적인 회의는 한 번도 열지 않았고 5번에 걸쳐서 서면결의를 했지만

 4호선 전동차량 사양에 대해서 결정한 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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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이사회도 2005년 내내 모두 11차례나 열렸지만

​4호선 전동차량 사양에 대해서 결정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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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경량전철연구팀장의 2005. 7. 21. 자 ‘K-AGT 개발현황 및 전망’이라는 발제문에 따르면 부산 미남 반송선에 적용하는 것을 기정사실로 하고 있었던 것에서

건설교통부 국책사업으로써 역시 소관 단체인 부산교통공단에게 적용할 것을 기정사실로 하고 동 사양을 연구 개발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