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는 조정희 의장을 조치하시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2012년에 이어서 2015년에도
학력사항에 아무것도 기재되지 않아도 무난하게 공사 임원으로 겹 임명되자
부산시의회 공기업특별위원회 모 위원이 이를 꼬집어서 지적하였음에도
공사는 1년 세월이 지나도록 여전히 모르쇠입니다.
당시 질의 답변에서
회의수당은 15만원이라 답했지만 실제는 20만원이었고
‘재선임’이 아니라 ‘연임’이었고
횟수에 제한이 없는 것이 아니라 1년으로 한정돼 있었음에도
공사 사장은 공기업특위 김종한 위원이 묻는 것마다 거짓말을 해대었습니다.
당시 지적을 받은 그 이사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공사 이사회를 관장하는 조정희 의장이었습니다.
그이는 사장이 변명하듯 부산시 교통개선위원회 위원 또는 시민단체대표이기보다
부산시 언저리에서 놀아나는 철두철미 관변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한 관변녀가 자신의 신분조차 뜻뜻하게 밝히지 않은 채
내리 수년간이나 부산의 초일류공기업인 부산교통공사 이사회 의장인 한
부산교통공사의 현재와 미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지금의 깜깜이 경영공황 역시 그녀에서부터 기인한다 할 것입니다.
어쨌거나 재선임이건 연임이건 조정희 비상임이사는
오늘(2016년 1월 18일)을 끝으로 공사 임원이나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 2012.1.16, 예산담당관-787 ]
[ 2015.1.13, 예산담당관-7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