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치는 회사와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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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근로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4,019회 작성일 16-01-26 15:54본문
예전에는 퇴직금 누진, 자녀학자금 폐지
서울지하철 보다 회사와 조합이 손발이 척척 잘맞아 먼저합의해서 직원들 엄청손해보고 있는데 2013년 부터 거론된 정년단일화, 공로연수 임금피크삭감은
서울에는 작년말까지 합의했는데
부산은 아직도 결말이 나지않아 또 엄청 손해다
이래저래 손해다
그러나 한 직장에서 금수저 흙수저는 없어져야 한다
도대체 회사도 조합도 모두가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게 아쉽다
합의하던지 그냥하던지 빨리 결론이 났으면 좋겠다
회사가 적극적으로 하던지 아니면 조합이 적극적으로 하던지
모두가 다 똑같은가보다 서로 눈치보나
정 안되면 관계된 사람을 바꾸던지 그러면 잘될려나
댓글목록
현장님의 댓글
현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부산지하철은 복수노조가 아니다. 이유가 뭘까? 다른지하철과 다르게 굳이 복수노조 만들어서 힘들게 인상 쓸필요없기 때문이다. 노동조합 간부하면서 조합원 위하는 척하면서 사측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게 복수노조 만들어서 힘들게 하는것 보다 더 쉽기때문이다.
지금 노조간부들중 30%는 사측의 앞잡이로 추정된다. 근무배려 받고 조합비로 호위호식 할수 있는 간부...
위원장이 하고자 하는 투쟁에 딴지나 걸고, 사측 간부들과 적당하게 형님 아우하면서 개인의 영달만 추구하는 인간들이 있는한 부지철노조의 미래는 없다. 조합원 앞에서는 민주노조 운운하고 뒤로는 사측의 개가된 인간들이 30%다
나머지 70%는 어떤 간부냐고?
알콜중독자 30%
저 성과자 30%
공로연수대상자 10%
이게 부지노의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