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소식17-9(1월8일자) > 열린게시판

대의원대회 개최 누구보다 위원장이 원하는것 아닌가요?
공사의 부당 노동행위에 대해서는 싸워야 하는 것이지 공문 한장 달랑 보낸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위원장 왈
현장조합원이 원하고 대의원들이 원하면 그렇게 하겠다.
지금도 마찬가지군요. 
나는 책임지기 싫다.  아쉬운 놈이 우물파라굽쇼?
참 노동조합 편하게 하십니다.
박종흠도 문제지만 무책임한 위원장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절로 입에 감이 떨어지길 바래서는 안됍니다.
어줍잖은 핑계대지 말고 싸우던 합의하던 결단해야 노동조합이 사는 길입니다.

투쟁도 좋지만 할려면 빨리 합시다..

부결된 집행부가 무슨 3월부터 단체교섭 투쟁으로 요구안소위 구성해서
금년에 굵직한 쟁점들을 해결한단 말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