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소식17-13(2월5일자) > 열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열린게시판

자랑스러운 우리는!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노동조합소식17-13(2월5일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762회 작성일 16-02-05 09:59

본문

eb6a13a10a46ee7cf6e48e7d9438a2f5_1454633939_67.bmp
eb6a13a10a46ee7cf6e48e7d9438a2f5_1454633940_73.bmp

 

댓글목록

ㅎ ㅎ님의 댓글

ㅎ ㅎ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부산지하철을 민노총의 불쏘시게로 만들 자고요..
기아차 쌍용차처럼 되자고요?
그건 아니지요.. 넘 무모합니다.
3000여명 조합원과 그 가족들을 생각해야합니다.
제발 2등만 합시다.. 총대 맺다가 죽기 싫습니다.

ㅎㅎ님의 댓글

ㅎㅎ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부산지하철 '마지막 해고자' 강한규 전 위원장 복직할 듯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1994년 파업을 주도해 해고된 강한규(57) 전 부산지하철노조 위원장이 부산교통공사로 돌아올 전망이다.
 
18일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지하철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최근 마무리한 임단협에서 강 전 위원장의 복직에 대해 내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노조와 합의했다.
 
노사 합의문에는 "2015년 단체교섭 때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경력자 1명의 채용에 대해 논의한다"고 돼 있다.






사실상 강 전 위원장의 복직을 염두에 둔 조항이다.
 
강 전 위원장은 아직 복귀하지 않은 부산교통공사의 유일한 해고자다.
 
부산지하철 노조는 1994년과 98년 불법 파업으로 총 32명이 해고되는 시련을 겪었다.
 
이후 특별채용 방식으로 7차례에 걸쳐 해고자들이 복귀했지만 강 전 위원장은 1994년 해고 이후 20년간 일터로 돌아오지 못했다.
 
마지막 미복귀 해고자인 강 전 위원장이 경력자 채용방식으로 교통공사로 돌아오면 노사 관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노사는 기대하고 있다.
 
교통공사의 한 관계자는 "내년 단체교섭 때 해고자 복직에 대해 긍정적으로 대화하자는 취지이지 무조건 채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면서도 "강 전 위원장이 복직한다면 노사 상생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전 위원장은 "내년 교섭에서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한다고 들었지만 아직 결정된 게 없어서 의견을 말하기 이르다"고 말을 아꼈다.
 
이에 앞서 부산교통공사 노사는 이달 16일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5년째 무분규 타결이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453
어제
2,765
최대
15,069
전체
2,185,261

상호명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사업자번호 : 604-82-02975  대표자명 : 최정식  대표번호 : 051-678-6190
Copyright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