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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수정. Re: cctv 출입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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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신지회장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6,246회 작성일 16-02-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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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량째 열차 출입문에서 승객이 타고 내려도
> 사상역 하선 5~6량 cctv에는 안나오는 출입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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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지회장입니다.
통신 지회 관련 글이라 짧게나마 답글 남깁니다

먼저 업무에 수고가 많으신 중에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제목과 글 내용이 맞지 않다는 것을 얘기드리면서 몇마디 덧붙입니다. 

현재 사상역 승강장의 카메라는 모두 잘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위치의 카메라의 얘길하자면, 이전에는 출입문을 중심으로 비추었으나, 각종 안전 사고 등으로 승강장 계단까지 비춰달라는 요청으로 현재 위치에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출입문이 다소 멀게 보이게 되었습니다. 모든 승강장 카메라는 승무의 요청에 의해 위치가 정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승무와 승강장 카메라 등의 증설, 이설 관련 협의를 진행합니다.  그 속에서 우선 순위별로 사업을 진행합니다만 사상역 카메라의 경우는 우선 순위로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작년 사상역 승강장은 엘리베이터에서 뛰어나오는 고객 감시용 카메라를 추가 증설까지 하였습니다. 카메라 증설은 통신 조합원의 노동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입니다. 매년 증가하는 카메라로 지금 통신직원이 담당하는 카메라가 역당 수십대입니다.

문제는 이런 사실관계의 전후를 얘기않고 일방으로 노조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현장에서 성실히 일을 하고 있는 통신직원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변질되어 알려진다는 겁니다.  이는 또한 직렬간의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문제까지로 나가게 됩니다.

 현장의 어려움이 잘 해결되지 않아 남겼겠지만.  당사자인 통신 조합원에겐 무척 불쾌하고 화가 나는 사안입니다.  앞으로 이런 업무상 요구는 공식적으로 해주시고 잘 안되면 노조 간부를 통해 전달해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 또한 잘 처리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지부 통신지회장

댓글목록

소통불통님의 댓글

소통불통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관사에겐 승객 승하차 확인후 출입문 취급이 제일 중요 합니다.
현재 cctv위치로는 6량 승객 승하차 확인이 곤란 합니다.
마지막 cctv는 거의 무용지물입니다.
계단과 승강장에 있는 눈에 보이는 승객 모두를 태워 가라는 의미라면 몰라도 현재 마지막cctv는 출입문 취급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현실은이랬었다님의 댓글

현실은이랬었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매년 승무와 승강장 카메라 등의 증설, 이설 관련 협의를 진행합니다.  그 속에서 우선 순위별로 사업을 진행합니다만 사상역 카메라의 경우는 우선 순위로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현실님의 댓글

현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기적으로 면담이나 건의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물어 보길래.
이야기를 해본다다.거기서끝.

ㅋㅋ님의 댓글

ㅋㅋ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승하차 승객  판별도 안되는 마지막 cctv모니터에 6량이라고  종이 표시를 바꿔 났네요.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실제로 승하차 승객의 안전을 위해 cctv위치 이동이 중요한데.
그 종이에 5~6량이 적혀 있던 6~8량이 적혀 있던 그런걸 바꾼다고 안보이는게 보이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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