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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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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4,633회 작성일 16-02-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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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가 최근에 개편된 것 같습니다.

 

개편 이전보다 휠씬 불편하게 개편하여

 

고객들이 이용하기 너무 힘들 뿐만아니라

 

이런 불편사항을 알려드려서 개선시키려고 `고객의 소리` 게시판을 클릭하면 어떤 글도 올릴 수 없도록 며칠 째 이런 모습(제일 아래 사진)만 계속 되고 있습니다.

 

너무 갑갑하지만 이런 사실을 알릴 길이 없어 일단 노동조합 홈페이지에 이 글을 올려봅니다.

 

정말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이 글을 교통공사 홈페이지 관련 부서에 전달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1. `고객의 소리`에 불편 사항을 올릴 수 있도록 게시판 기능을 정상화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2. 개편 이전의 홈페이지는 노선도에서 역명을 클릭하면 쉽게 역세권 정보가 확인 가능하였는데 개편 이후의 홈페이지는 너무 불편하게 되어 있고 게시판 글자도 사진처럼 한자와 겹쳐져서 필요한 정보에 접근이 불가능하도록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역세권정보를 겨우 찾아 클릭하면 위 아래 사진처럼 검은색 화면만 나타날 뿐입니다.

 

고쳐야할 점이 하두가지가 아니지만 먼저 위 내용부터 수정도리 수 있도록 전달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전달할 길이 없어 이곳에 불편한 글 올리게 된 점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 전달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벌써 몇 주째 계속되고 있는 교통공사의 홈페이지 관리 부서의 이런 행동을 볼 때

 

이 분들은 하루에 한 번도 본인들이 직접 홈페이지를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만 담당자님께서 고객의 입장이 되어 홈페이지에 하루에 한번씩은 입장해 달라고 부탁드려주시기 바랍니다.

 

미안하고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직원1님의 댓글

직원1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담당자는 아닌데요 고객님께서 말씀하셔서 직원된 입장으로 점검을 해 봤는데
홈페이지의 노선도나 역세권 정보가 제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혹시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추가 프로그램 설치)가 안되었는지 확인 한 번 해 보시죠^^

직원2님의 댓글

직원2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모바일은 최악입니다.
예전 홈피는 쾌적하게 바로 뜨고 맨날 출근할때 핸드폰으로 열차시각표 순식간에 검색했는데 지금은 홈 화면 로딩 기다리다가 그냥 포기하고 다음 지도 봐요.
이전 홈피가 그립네요.

IT 적응님의 댓글

IT 적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휴대폰의 작은 화면에 많은 내용을 담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몇번의 터치과정을 거치는
화면이 구현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급변하는 IT방식을 사람이 부단히 따라가야지
기계를 사람에 맞출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사용방법을 익혀서 능숙해 지지 않으면 도태되니다고 생각됩니다.

불편함님의 댓글

불편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체적으로 개편후 불편함이 많네요
발주계획도 기간에 한정되어 전체내용보기와
계약방법도 선별할수 없는 등
이것뿐만아니라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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