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런운 노조, 위원장/지부장님이 중심부터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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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심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2,771회 작성일 16-02-02 12:08본문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가?
기본과 상식이 없다.
갑작스런 교섭 결정과 대의원대회 부결이라는
공식적인 결정이 있었음에도 혼란은 계속되고 있다.
문제는 위원장/지부장님이다.
어떤 사항에 대해서 조합원은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공사는 항상 노조내부의 분열을 부채질하면서
구조조정이라는 칼날을 무기로 "두려움"을 증폭시킨다.
임피제를 넘어 이제 정부는 성과연봉제와 2진아웃제를
16년 상반기 내에 실시하라고 한다.
위원장/지부장이 중심을 잡지 못하니
지회장 대의원들은 더더욱 흔들리고
공사의 논리와 카더라 통신이 객관적인 사실처럼 떠돌고 있다.
임피제만 합의하면 뭔가 다 해결되는 것처럼 떠들어 된다.
임피제 합의하든 버티든 사장은 성과연봉제와 2진아웃제는 들고 나온다.
그네-> 서병수->사장: 현실의 권력 라인 따라서.....
그네도, 사장도, 현 노조집행부도 17년 10월이면 임기 종료이다.
현 정권의 힘도, 노동개악 정책/지침도 17년까지이다.
위원장/지부장님~~
현재의 혼란스런 상황만 벗어나려고 하면 .....
최소한 2년을 내다보고, 아니 5년 이상은 내다보고
현 상황에 대한 진단과 방향을 잡아주십시요.
지난 부산지하철의 역사는 때론 깨지면서도 꿋꿋하게
기본과 상식을 지켜왔기에
궤도부문에서 신규자들이 선호하는 일터가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지라하고님의 댓글
지라하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라ㄹ하고 자빠졌네
조합원 총투표가 답이다
혼란님의 댓글
혼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혼란의 시기일수록
답은 기본과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