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승무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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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 이름으로 검색 댓글 10건 조회 8,678회 작성일 16-04-20 14:15본문
최근에 승무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노조 소식지나 매스컴에서 알수 있는게 ..그분이 공황장애나 심신이 안좋았는데..사측이 알고 있었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그분이 그런 선택을 했다고 보도나 소식지에 적혀 있습니다
궁금한것은 그분이 도움을 요청을 했을때..승무지부나 지하철노조는 그분을 위해서 무엇을 조치를 했고 사측에 요구를 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그런내용은 없고 사측이 알고도 아무조치를 안해서 잘못했다고 , 노조는 무조건 사측만 잘못을 애기를 하는데..
승무지부 노조의 잘못은 없었는지 ...잘못이 있었다면 먼저 유가족과 부산지하철 조합원에게 잘못을 애기 하고 사과를 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나 규약을 바꾸겠다는 반성을한다면.. ..조합원들이 이해를 하고 더많은 동참을 할거라고 생각됩니다
댓글목록
주랄님의 댓글
주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참님의 댓글
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말처럼님의 댓글
말처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글쓴이의 의도는 이해가 될듯도 하지만
노동조합의 간부를 한번쯤이라도 해보신분이라면
사측이 조합의 요구를 바로 들어주지는 못한다는것을 아실겁니다.
특히 기관사 공황장애문제는 어제오늘 요구한것이 아니고 또한 대책마련을 어제 오늘 요구한것이 아닙니다. 결국엔 예산문제 인사문제들어서 해결이
잘안되지요.
돌아가신분도 급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기보단
쌓이고 쌓여서 그리된것이죠.
그리고 마지막에 조합에 말해보기도 했을것이고요.
조합은 뭘했냐고 물으시는 글쓴이는 현실의 노동조합에 대해서 잘모르고 말씀하시는것같습니다.
그래도 노동조합이라도 있어서 의문제기도 하고
유가족들에게 힘을 보탤 수있다는걸 아셔야죠.
글쓴분 회사에서 산재든 무슨일 일어나보세요.
조합간부가 신경쓰는지 위에 소장이나 분소장이 신경쓰는지 ...
글쓴다고 다글이아니고 모른다고 넘어가는게
아닙 니다.
돌았나님의 댓글
돌았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쓰레기들님의 댓글
쓰레기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해밀^~님의 댓글
해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싫다님의 댓글
싫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상급 노예들은 하급 노예들을 쥐어짜서
한급수라도 진급 더하고 돈 몇푼 더 받으려고 혈안이다
4급만 달아도 눈에 보이는게 없는 인간들이 많다
교활하고 무식한것들이 간부가 되면
그 조직은 정체 되거나 퇴보 한다
개선책이나 불합리한 사상을 이야기 해도 이해를 못하니 개선이 안된다
대부분의 의견을 자기선에서 차단 시키고 개선을 위한 시도 조차 안한다.
어리석은 것들은 분수에 맞는 일을 하면 된다
굳이 간부로 진급해서 조직이나 직원들을 힘들게 만들지 마라
그런것들이 인사 평정권을 갖게 되면 정상덕인 직원들에게 일할 의욕을 잃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