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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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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동꾼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515회 작성일 16-04-3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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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측의 업무 과로로 자살을 했는지?

 

노조측이  그것에 더해 압박에 시달려여 자살을 했는지?

 

가족사, 개인사인지는 모르지만

 

한 목숨을 가벼이 보면,

 

한 목숨을 너무 위대하게 보거나

 

너무 까면,

 

그렇게 저만 잘되고 역사에 남는다고 한들 

 

 

더 이상 죽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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