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통상임금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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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439회 작성일 16-05-16 12:00본문
오늘 노조소식지를 보았습니다.
통상임금 관련 노조의 생각을 보았습니다.
반박을 하자면
현재도 우리는 고임금노동자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통상임금으로 급여가 더줄어들든 올라가든
외부에서 보는 시각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사측이나 시측은 과거에도 적자라는 논리로 각종 해악을 해왔습니다.
그러하기에 통상임금인상으로 조합원에게 사회적기금환원논리는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통상임금은 우리의 부당한 임금에 대한 당연한 권리인것입니다.
일단은
받아놓고,올려놓고
적당한 시기에 근무조건을 개선하든,사회적환원을 하든
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적당한시기,누가보더라도 뽄대나게 지하철노조아름으로 선전할수있는
시기는 온다고 봅니다.
노동조합은 항상 조합원의 수준에 조금 앞서 나가야지 너무 멀리 나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생은 많으시지만 조합이 오히려 기존단체들보다 더 유연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선급한 결정으로 과오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려 봅니다.
수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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