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인원 줄여서 현업으로 보낸다 > 열린게시판

어느 조직이나 놀고 먹는 잉여는 있다.
그래도 범냇골에는 많아도 너무 많다.
놀고  먹기만 해도 봐줄만 한데 모지리 짓까지  하니 가관이다.
그냥 현업에 내려와 직분에 충실 하라.
본사건물 매각하고 지하 빈 상가 사무실로 이전하라.
직원 대부분이 지하에서 일하는데 놀고 먹는 이는 호텔급 건물에서 뻘짓이라니

할 일이 없어서 수시로 현장 괴롭히러 시시콜콜한거 잡으러 나와요
아무 의미 없는 사소한 거리 적발하고 욕이나 들을 짓을 하러 다녀요

오늘도 할 일이 없이 출근을 한다.
솔직히 하는 일 없이 월급 받는것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지겹다.

나는 기술직이다 하는일 없이 출근 하고 퇴근 한다
벌써 10년이 지났다.
주간이고 야간이고 하는일 없이 그냥  비상대기만  한다

군인과 소방관은 놀고 먹어도 절대 필요 하다.
그러나 일근직 중에 동시에 아무리 쉬어도 문제 없는 보직은 절대 필요 없다.
놀고 먹어도 비상시에 필요한 당신은 꼭 필요 하답니다.
다 알면서

여성배려칸...
이게 사람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가?
생각은 할 수 있겠지만...실행을 하다니...
사고 수준이 초등학생 보다 못하다.

남자는 모두 잠재적 성 범죄자로 간주하고 여성 배려 차원에서 하는건가요?

담배 냄새 싫어요 비흡연자 배려칸
술냄새 싫어요 비음주자 배려칸
썩은 냄새 싫어요 비노숙자 배려칸
기타 놀면서 많이 생각해서 종류별로 배려칸 만들어 주세요.

여자들은 여성 배려칸에만 타도록 계도 해주세요.
우리도 그런것들과 같은칸에 타고 싶지 않아요.

무섭다 또라이 같은게 비좁아서 부딪혔는데 성추행이라고 우긴다.
제발 남자칸에 못타게 해주세요.
생긴것도 놀고 먹으면서 월급 받게 생긴게 무서워요.

여성배려칸  나쁠것 없다고 봅니다.
아기 동반자..  약한 여자들.. 까탈스런 여자들
그쪽칸 이용하면 남자들 입장에서 나쁠건 앖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