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이후 첫 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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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071회 작성일 16-10-06 18:43본문
부산교통공사 노사가 6일 노조의 파업 중단 이후 처음으로 머리를 맞댔다.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지하철노조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금정구 노포차량기지창 후생관 2층 회의실에서 임금단체협상 제11차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노사는 이날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선 연장구간 인력 투입 방식과 임금인상률 등을 협상 테이블에 올려놨다.
또,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파업을 진행한 노조는 오는 21일까지 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2차 파업에 들어간다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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