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정도좀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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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융통성좀! 이름으로 검색 댓글 15건 조회 10,405회 작성일 16-10-10 09:13본문
아침에 금번 파업으로 인한 직위해제로
집회를 하는데
공사에다가 시위하고 항의하고 의사전달 모두 좋습니다.
그러나 자식키우는 부모맘으로 어린이집 애들 잇는데
소리좀 적당히 부탁드립니다.
먹고 살라고 애 떠맡기고 출근하는데 .....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빠르면 매주 가끔은 매월 한번씩은 분기별 회사앞에 무당집을 방불케하는 각종현수막
조직에서 필요성을 못느끼는것이 아니라 느끼지 못하게 하도록 만드는 해고자신분
예전 하루라도 복직을 하고싶다라는 문구가 어렴풋 생각나는데 당신은 부산지하철해고자가
더어울립니다. 그렇게 법좋아라 하시는분이 400여명이 근무하고 40여명의 어린이가 아침을 여는곳에
그렇게 하고 싶습니까 다시한번 말씀올리지만 그 신분 제일 어울리십니다. '부산지하철해고자'
...님의 댓글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여러번님의 댓글
여러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늘 아침 집회 한적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먹고 살기 위해 자녀분을 떠 맡기는 그 시설도 노동조합이 없었으면 꿈도 못꾸는 일입니다.
더 좋은 근로 조건을 만들기 위해 아니 지금의 근로 조거니이라도 ㅣ지키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지금의 물편은 좀 참으시는게 어떨까요?
글쓴이님의 댓글의 댓글
글쓴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개돼지판님의 댓글
개돼지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위와 항의를 조용히 해라. . .?
할배 할배들도 자식 손자 죽이려고 날뛰는데. . .
이제 애들 엄만지 어린이집 선생인지. . .동참 하는구나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이야기 하는거 보면. . .
아빠 잘리고 엄마 잘리면
애들도 고통이고 어린이집 선생도 좋을게 없는데
집회와 시위를 매일 하는것도 아니고
권력의 개가 달리 있는게 아니고. . .
헌법에 보장된 생사가 걸린 시위도 주위 사람들 눈치 보고 해야 할판이니
보소님의 댓글의 댓글
보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위 항의 좋다 안합니까 ? 조용히 해라가 아니고, 소리좀 줄여서 하란 말입니다.
말귀가 어렵습니까
헌법보장된거 누가 모릅니까
시위도 눈지보고 하란말이 아니고 융통성 있게
앞에 어린이집이 있으니 소리좀 줄여달라는것이
어린이집 부모 선생 동참 어쩌구 저쩌구 합니까.
그리고 왜 짤릴 걱정 하십니까 ? 그리 직장생활에 자신이 없소 ?
난 권력의 개는 아니지만
적어도 권력에 주눅들만큼 능력이 쳐저있지 않고 내 모가지 다하고 삽니다.
이보쇼?님의 댓글의 댓글
이보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짤릴 걱정 왜 하느냐고?
뇌가 없소? 지금 정부와 사장이 짜를려고 하지않소?
당신은 괜찮다고? 당신도 예외가 될 수 없을 뿐더러 단신만 괜찮으면 다 짤려도 된단 말이오?
그렇다면 당신 아이가 씨끄럽다 해서 집회를 하는 이가 왜 남의집 아니 걱정 하겠소?
정 소리가 듣기 싫으면 경찰에 이야기 하시오 지금 같은 시기에 불법 집회나 집회 소음이 문제가 된다면 공사에서 가만히 있지 않고 경찰에 신고 할 터이니 당신도 경찰에 신고를 하시면 되겠소...
그러게요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게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어렵다세상이님의 댓글
어렵다세상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승무님의 댓글
승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글쓴이에게 정중하니 말씀드릴께요..
소리 조절해달라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해고자신분이 제일 어울린다는둥의 말은 좀 심하지 않나요?
'부산지하철해고자'.....
그분이 선배들이 우리의 회사를 위해...우리 동료들을 위해 투쟁하며 희생당하신 겁니다..
가슴 아프게...그리고 힘 빠지게는 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