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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시키는대로만 하니 일이 어처구니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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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객관적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054회 작성일 16-10-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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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신문을 보니 콘크리트 30프로라던 대통령의 지지율이 20프로조차 위협받는 지경에 곅속 수직으로 꼬라박는 중이네요

 

이제 사실상 임기가 거의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친박이라면 온 국민이 이를 박박 갈 정도죠

뭐 노사간의 합의없는 성과연봉제는 위법불법인거는 사측도 노측(직원)들도 이미 다 아는 주지의 사실입니다

관련법관계자들(변호사 법무사)도전부 그렇다고 하구요

지금 부산시민들도 대통령에 대한 감정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따라서 파업이 장기화 될수록 국회차원의 논의(벌써 4자협의 구성에 대해 말 나오기 시작)가 지금보다 더 강하게 나올테고 시간은 우리에게 매우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일단  범법위법에 저항하는것이니 도덕적 명분도 확실하구요

 

매월21일2~5일정도 매달 파업하는겁니다

그래야 임금손실이 적어1년이고 2년이고 동력을 잃지않고 계속 할수 있는 겁니다

 그러다가 한번씩 작전상 돌연 7일도 해보고 어떤달은 1~2일 하고 그런식으로 파상적 변칙적 연쇄적으로 계속 하는겁니다

 

일년있다가 갈 몇몇사람들이 수십년 근무할 4000여명의 직원들 근무조건 완전히  망쳐놓고 자기네들만 잇속,실속챙길려는거 도저히 도덕적으로 용납할수 없습니다

 

임금피크제 내준거도 직원들로써는 상상도 못할 크다란 양보였는데

고마운줄 모르고  윗도리 벗었으니

내친김에아랫도리도 벗고 바다에 다이빙하라니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아무튼 양심이란것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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