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야기를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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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동꾼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358회 작성일 16-11-01 07:39본문
방금 영화를 봤는데
제목이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인데
요즘 또 뜨더군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미국에서는 오육십 년대 현실이었고
그 영화가 만들어진 건 89년인가 그렇게 나오더라고요.
한국에과는 한 삼십년 차이가 나고
그런 건 아니지만 한 십년, 그것보다 더갔나
대안교육같이 보이더군요.,
요 몇 면간 뜨는 인문학이겠지요.
부럽더군요.
한국하고는 교정 넓이가 께임이 되지 않고
호수가 있어 조정도 하고 넓은 잔디밭에서 럭비도 하고
거대한 대학에 몇 백 명 초등학생들이 뛰어놓는 것 같은 게
사고력 향상이 전혀 다르겠죠.
두 가지가 부디치는 것 같았습니다.
진보적 자유주의와
보수적 민주주의
마지막으로는 학생들이 반쯤은 책생 위에 올라가죠.
그리고 선생은 떠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