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리 잘난 종자들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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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2,742회 작성일 16-12-12 09:51본문
9월 27일 정치적 불법파업 법원 가처분 기각 되고
지금까지 28차 교섭을 했다.
처음 공사 안보다는 매우 진척된 제시안이 왔다.물론 노조에서는 만족할 수 없지만
교섭은 상대성이다. 한쪽이 일방적 타결을 할 수 없다.
노동조합도 다대선, 통상임금 부분이 매우 부담될 것이다.
매번 신규노선 개통때마다. . . 해온 구조조정.. 소수의 인력채용으로 개통하고 지금까지 운행중이다.
분명 경영진의 성과다.
그러다보니 노동조합에서도 속고 또 속고,,,,,,, 어찌보면 파업을 하면서 합의작성하고,,
신뢰가 점점 무너진거다..
시간이 없다.
현장은 뒤숭숭하다.
불법파업 판결에 의한 조합원들 무결은 굉장히 크다.
합법이라 외치던 집행부나 운영위원들 .. 예전같지 않다.
동력이 없다.
돈도 까였다.
근데 3차 파업 한단다.
노동가 처럼 앞서서 나가서 득과 실은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상여금400% 존치는 매우 잘한 듯 하다.
내년 교섭카드로 충분치 않나 싶다.
집행부의 고심찬 결단을 기다려 본다.
댓글목록
야이님의 댓글
야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잘나지 않으니깐 싸우는거다. 인간답게 살라고 싸우는거다. 당신은 만만한 노조게시판에서 지.랄할것이 아니라 사장과 임원 월급충들에게 왜 이상한 안만 가져오는지 물어봐라. 양보란것도 마지노선이라는게 있는거다
와님의 댓글의 댓글
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니 눈.깔에는 지.랄하는것으로 보이던가
니 눈갈에는 이상한 안으로만 보이던가
니 받는 것은 월급충들하고 크게 뭣이 다른가
양보의 마지노선이 아니라 니 받는 월급만큼 좀 크게 봐라
싸우는것도 전술이요 전략이다 이 월급충아
야이님의 댓글의 댓글
야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니 눈.깔에는 지.랄하는것으로 보이던가
-> 예잇 지..랄만 하는 걸로 보입디다.
니 눈갈에는 이상한 안으로만 보이던가
-> 예잇.. 당신이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질문하셨겠지만, 저는 이상하더이다. 나는 10을 주는데 상대방은 10받고 2를 준다는 협상안.... 이게 정상이요??
니 받는 것은 월급충들하고 크게 뭣이 다른가
-> 많이 다르더이다.. 나는 지하철 입사해서 내 맡은 바 일만 다하면 된다. 근데 사장과 임원은 결정하고 책임 지는 자리아니요?? 결정 못하고 앉아서 부산시와 시장의 눈치만 보고 결정권도 없고 책임도 안질려하면 월급충이 아니고 무엇인교??
양보의 마지노선이 아니라 니 받는 월급만큼 좀 크게 봐라
-> 내가 받는 월급의 크기보다는 월급충들의 월급만큼 크게 보라고 하시오~~~ 그리고 양보의 마지노선이 아니라 내가 받는 월급만큼 좀 크게 보라는데 뭘 보라는 말이요?
싸우는것도 전술이요 전략이다 이 월급충아
-> 그니깐 싸우는것도 전술이요, 전략이다라는 말은 알겠는데.. 그 전략과 전술좀 어디 봅시다. 아하~~ 사측찌끄레기의 전략과 전술인가요?? 이간질하고 불안감 조성하고, 노조집행부 압박하는거요??
님하~~~ 개.같이 글같지도 않는 질문 던지면서 헛소리 하지 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