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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연임한다고 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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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의의 사도 이름으로 검색 댓글 21건 조회 64,657회 작성일 20-07-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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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연임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도대체 이런 일이 3천명이 넘는 공기업에서 있을 수 있나요?


임명권자인 사장님은 그 분의 연임을 강행하고 있다는데

사장님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그분의 연임을 원할 지 몰라도

우리 공사 직원의 대다수는 연임을 원하지 않습니다.


아! 임명권자인 당신이 원하면 된다고요?


우리 공사는 당신의 개인회사가 아닙니다.

우리 공사는 3년간 근무하는 당신이 주인이 아니라

우리 직원들이 주인이고

부산시민들이 주인인 공기업이란 사실을 깨닫기 바랍니다.


그리고 노동조합도 각성하시길 바랍니다.

진정 조합원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설문해 보세요.

그분의 연임을 원하는 직원이 몇명이나 되는지?


댓글목록

적폐들님의 댓글

적폐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참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임원을 하면은 1년 정도는 조기퇴직하는 것이 우리공사 불문률 아닌가요
언제부터 비산시국도 아닌데 연임하고 퇴직 얼마 남지 않은 사람을 임명했나요
]노조는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제발 상식적으로 운영합시다

노세님의 댓글

노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난한 지하철을
신천지로 만드는데 앞장 서세이

협잡꾼님의 댓글

협잡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의회 남언욱 같은 의원이 있는 줄 몰랐음. 시의회가 똘똘 뭉쳐 공사 내 복마전을 보호 하는 중 알았음

사기꾼 소굴님의 댓글

사기꾼 소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복마전이란 부정적인 단어가 사용되는 곳이 항상 정치권이나 기득권으로 장악된 조직이라는 점은 되새겨 볼 일이다.

개판조직님의 댓글

개판조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리공사는 시간이 흐를수록 옛날 수구조직으로 돌아가고 있냐??/
조직이 발전되고 인사가 공평타당성 있게 이뤄져야 될텐데 줄세우기 조직이 되어 버렸네 ㅉㅉ

깝죽이와 모사협잡꾼 천국님의 댓글

깝죽이와 모사협잡꾼 천국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말미에 교통공사만 보면 갑갑하고, 복마전이 떠오른다 하신 남언욱 의원이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사장 노려볼때, 깝죽대는 표정의 사장 모습이 우리 공사 얼굴이자 현주소라는 생각이 들었음. 굉장히 부끄러웠름. 댓글 보시는 직원분들 시의회 인터넷방송에서 해양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함. 정의로운 남언욱 대 깝죽대는 사장 모습. 공사직원으로서 부끄럽고 낯뜨거운 장면임. 정말정말 쪽팔림 ㅜㅜ

남언욱 시의원님 화이팅님의 댓글의 댓글

남언욱 시의원님 화이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 제 임기동안 복마전 이란 단어는 적절치 않구요...(경기도 특유의 억양으로 실실 쪼개는 표정. 웃음이 깝죽거림으로 보임)

2.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을 시의회가 2명 하는데, 남언욱 의원이 해양교통위원장 임기가 7월9일까지인데, 7월16일이 이사회 개최날임. 그니까 공사 복마전을 맘에 안들어하는 남언욱 의원 해양위원장 물러날때까지 기다렸다가 후임해양위원장도 모르게 임원위원회 추천 인사가 되었다는걸 알고 남언욱 의원 열 받으심.

3. 2번 이유로 사장 노려보면서 마무리 되는데, 그때 사장 표정이 실실쪼개는듯 나는 한없이 청렴하기만 하지 부정부패는 없었어하는 쌉죽대는 표정으로 악마의 미소를 던짐.

남언욱 의원 같은 분도 계시다는게 공사 직원들에겐 다행임.

남언욱 의원 만세님의 댓글

남언욱 의원 만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깐죽멍청이님의 댓글

깐죽멍청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8분 00초부터 보시면 깐죽대는 사장 모습이 보이고, 의원이 한심하다는듯 노려 봄. 이게 정말 우리 공사의 민낯인가요...ㅜㅜ

비참한 심정으로님의 댓글

비참한 심정으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6:00부터 연임 얘기 나오네.
공사를 대표한다는 사람이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면서 앉아 있는게 우리 공사 현재 모습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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