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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철 노조위원장님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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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4,873회 작성일 16-12-15 15:22

본문

노조위원장님은
사장님하고
대화를통해서
매듭을풀어야합니다

이추은날
조합원을길거리로
내몰지말고

조합원들의고통을
생각한다면
이젠
사생결단을하세요

그만한
배짱도없이
위윈장하면서
조합원을고통속으로
몰아넣기만하는건가요

위원장님의
뼈를깍는고민으로
오늘당장
사장님과
만나서
머리를맞대고
파업이아닌
대안을내놓기바랍니다

댓글목록

논개님의 댓글

논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되면
진주에한번가보세요
가서
논개의교훈을
한번
새겨보시기바랍니다

타협님의 댓글

타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건 위원장님하고 사장님이 아닌
실무자들끼리 만나서 조용히 접점을 찾아야 될문제인데
어찌보면 쉽다고 할수있고 어렵다고 할수있고
높으신분의 오케이싸인이 필요할듯

헐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슨일이든 한발짝씩만 양보하면 될텐데
실무자들 입장에선 자신의 무능력을 인정하는 것같아
받아들이기 싫을듯.
그러면서도 조합원들을 추운날 길거리로 내몬다고 걱정하고
위원장에게 양보를 강요하는것은 아이러니임.
어느 시대나 경제성장률이 3~4%만 꾸준히 유지된다면  고용불안이나 임금인상파업이 발생하지않음.
불행한 동시대를 사는 사람끼리 필요한 것은 타협과 상생임.

병.신아님의 댓글

병.신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노조위원장님은
사장님하고
대화를통해서
매듭을풀어야합니다
→ 근라임과 같은 급의 불통인데 대화가 되겠습니까?


이추은날
조합원을길거리로
내몰지말고
→ 이 추운날 조합원을 길거리로 내몬 것이 위원장입니까? 사장입니까? 앞에서 언급했듯이 대화가 안통하니깐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게 파업밖에 더 있습니까? 그리고 나같은 평조합원은 개.조.같아서 내 스스로 추운데도 불구하고 길거리로 나왔습니다.

조합원들의고통을
생각한다면
이젠
사생결단을하세요
→ 사생결단할려고 파업들어간거 아닙니까? 당신이 말하는 사생결단은 사측 의견 다 받아들이고 두 손들고 싸인하라는 말 아닙니까? 어디서 약을 팔고 지.랄하고 계세요??

그만한
배짱도없이
위윈장하면서
조합원을고통속으로
몰아넣기만하는건가요
→ 그니깐 사생결단하려고 파업들어간다고요. 당신은 병.신입니까??

위원장님의
뼈를깍는고민으로
오늘당장
사장님과
만나서
머리를맞대고
파업이아닌
대안을내놓기바랍니다.
→ 계속 했던 말 하게 만드는데 대화가 안 통하니깐 마지막 수단으로 파업을 한다고요!!!
  어짜피 바지사장인데, 부산시장 눈치만 보고 있지 않소???
  저기 본사 간부님아~~~~ 어디서 조합원인척하면서 물타기 글을 쓰고 지.랄을 하십니까? 따뜻한데 앉아서 댓글질만 하고 앉아있으니깐 좋습니까? 그리고 당신같은 인간이 사장보다 더 역겨운 거 아시죠?? 일제시대 때 일본놈보다 일본앞잡이들이 더 심하게 같은 민족을 짓밟았다는 사실도 아시죠?? 꼭 당신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겨워서 토할거 같아요!!!

에고에고님의 댓글

에고에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성과연봉제 관철하여 부지노 노동자 박살 내면
그의 앞길은 탄탄대로인가
지 하나 잘살자고 노동자를 개박살 내려는건가

과객님의 댓글

과객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종흠 사장과는 본사 간부들도 대화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위원장이 아니라 일개 부하직원으로 여기고 있는데 제대로된 대화가 나오겠습니까?

추운날 나가서 집회하니 힘들긴 하더군요. 그러나 칼바람 맞으며 발언하는 위원장이하 간부들 보니 오히려 미안함과 동시에 진짜로 사장이 밉더군요..

저도 조합원으로 파업으로 가정 경제에 어려움 및 뒤숭숭한 분위기에 불편한 마음도 있지만 고통스럽진 않습니다. 오히려 집에서 잘 하고 오라고 밀어주니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업을 위원장이 주도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죠. 우리 조합원 투표했잖습니까? 박근혜대통령 탄핵 집회 누가 주도해서 했나요? 국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스스로 거리로 나온거 아닙니까? 오히려 조합원 투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고 파업을 이끌고 있는 위원장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위원장이 무슨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합니까? 안그래도 삭발하고 다 자라지 않는 머리땜에 더 추울텐데 말이죠.

파업투표에 찬성을 던졌든, 반대를 던졌든. 모든 것은 조합원의 결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더 이상 위원장과 조합원을
들먹이며, 부담을 주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글쓰는 이가 조합원이라면 결정에 수긍하시고 따라오시든지, 아니면 조용히 본업으로 돌아가 일하시길 바랍니다. 글쓰는 이가 조합원이 아니라더라도 한때는 당신도 조합원이었고 선배들의 노력으로 많은 혜택을 보았을 것입니다. 스스로를 부정하는 행동에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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