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붕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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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이드쿠틉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2,745회 작성일 16-12-16 22:23본문
○ 공사의 재정상황은 내년 4월부터 월급 지급이 불가능할 정도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 다대선을 건설한 이유는 무엇인가? 정치인의 선심성공약? 아니면 일단 짓고보자는 새누리당의 부산표심 다지기? 이런 정치적 요인에 의해 적자가 날것을 알면서도 다대선은 건설되었고 그렇다면 운영을 위해 최소한의 기존 호선들과 같은 인력수급 계획은 있어야 한다. 그런데도 지하철 노동자만 희생을 강요받을 필요는 없다. 건설계획만 있고 인력수급같은 운영계획은 없다? 이는 경영진의 무능만 보여주는 것으로 지금의 사장퇴진을 원하는 조합원의 열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 공사는 특단의 자구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인력 분야 기존 5명 증원에서 181명 증원을 제시하는 등 사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특단의 자구노력? 신규노선을 개통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인 인력수급계획이 필요한데 무슨 최선의 노력인가? 능력이 없으면 사퇴하라. 직원들 모두가 소망하는 일이다.
○ 아울러 탄력적 근로시간제가 도입되더라도 현 임금 수준의 저하가 없다는 점과 노조의 즉시항고에도 불구하고 파업의 정당성이 없다는 가처분 기각결정의 효력은 유지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통상임금을 포기하는 댓가가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과 임금수준의 저하가 없는것? 돈400만원 내놓을 테니 빼빼로 한박스 들고 가란 말과 무엇이 다른가?
조정신청은 스스로 취하해 놓고 파업의 정당성이 없다? 그럼 2차파업때는 왜 조정신청을 넣지 않은 것인가? 스스로 정당성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결과가 아닌가?
1차파업때 조정신청을 넣고 스스로 신청을 취하한 자는 지금 영웅 대접을 받고 있겠지만 합법 불법은 지금의 혼란을 제어할 수있는 독립변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적법한 절차를 무시하고 임시변통을 동원한 노조탄압은 파국을 초래할뿐이다.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 다대선을 건설한 이유는 무엇인가? 정치인의 선심성공약? 아니면 일단 짓고보자는 새누리당의 부산표심 다지기? 이런 정치적 요인에 의해 적자가 날것을 알면서도 다대선은 건설되었고 그렇다면 운영을 위해 최소한의 기존 호선들과 같은 인력수급 계획은 있어야 한다. 그런데도 지하철 노동자만 희생을 강요받을 필요는 없다. 건설계획만 있고 인력수급같은 운영계획은 없다? 이는 경영진의 무능만 보여주는 것으로 지금의 사장퇴진을 원하는 조합원의 열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 공사는 특단의 자구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인력 분야 기존 5명 증원에서 181명 증원을 제시하는 등 사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특단의 자구노력? 신규노선을 개통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인 인력수급계획이 필요한데 무슨 최선의 노력인가? 능력이 없으면 사퇴하라. 직원들 모두가 소망하는 일이다.
○ 아울러 탄력적 근로시간제가 도입되더라도 현 임금 수준의 저하가 없다는 점과 노조의 즉시항고에도 불구하고 파업의 정당성이 없다는 가처분 기각결정의 효력은 유지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통상임금을 포기하는 댓가가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과 임금수준의 저하가 없는것? 돈400만원 내놓을 테니 빼빼로 한박스 들고 가란 말과 무엇이 다른가?
조정신청은 스스로 취하해 놓고 파업의 정당성이 없다? 그럼 2차파업때는 왜 조정신청을 넣지 않은 것인가? 스스로 정당성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결과가 아닌가?
1차파업때 조정신청을 넣고 스스로 신청을 취하한 자는 지금 영웅 대접을 받고 있겠지만 합법 불법은 지금의 혼란을 제어할 수있는 독립변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적법한 절차를 무시하고 임시변통을 동원한 노조탄압은 파국을 초래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