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이 있음을 보여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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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183회 작성일 16-12-23 00:36본문
손자가 말했다.
용병을 잘하는 자는 적을 굴복시킴에 있어 싸움을 벌이지 않고, 성을 함락시킴에 있어 공격하지 않으며,
적국을 무너뜨리는데 오랜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다.
반드시 자기 군대를 온전히 보존한 채로 천하를 다투니 군대를 손상시키지 않고도 이익을 온전히 취한다.
최상의 전법은 적의 전략을 깨뜨리는 것이요, 그 다음이 적의 외교 관계를 무너뜨리는 일이요,
다음의 방법이 군대를 치는 것이요, 가장 하책이 성을 공략하는 일이다.
성을 공격하는 것은 부득이할 때만 해야 한다.
장수가 분함을 이기지 못하거나 조급한 마음으로 병졸들을 개미떼처럼 성벽을 기어오르게 하면,
그 3분의 1을 죽게 하고도 성을 함락시키지 못한다.
이것이 공성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앙이다.
공격할 때는 적의 성벽과 진영을 공격하는데 머물지 말고, 반드시 적의 마음을 공격하는 방법이 있어야 한다. 수비할 때는 우리의 성벽과 진영을 지키는데 머물지 말고, 아군의 사기를 지켜 공격할 기회를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크게는 군주의 도리요, 작게는 장수의 병법이다. 적의 마음을 공격한다는 것은 이른바 '적을 아는 것'이요.우리의 사기를 지킨다는 것은 이른바 '자기를 안다'는 것이다.
예부터 전쟁에 능한 자는 적이 이기지 못하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어놓은 후, 적에게 승리하기를 기다렸다.
그러므로 전쟁을 잘하는 자는 적이 이기지 못하게 할 수는 있어도 아군이 이길 수 있게 적을 조종할 수는 없다.
즉, 승리를 예측할 수는 있어도, 승리를 만들 수는 없다. 이길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라.
전쟁을 잘 하는 자는 적을 나오게 하되, 적에게 나아가지 않는다.
적으로 하여금 이쪽으로 오게 하려면 이익이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적을 잘 다루는 자는 자신의 형세를 보여주어 적으로 하여금 말려들게 하고, 미끼를 던져 그것을 탈취하게 하고, 이로운 것을 보여주어 움직이게 하되, 이러한 것을 기다려 미리 준비했다가 적을 친다.
용병을 잘하는 자는 적을 굴복시킴에 있어 싸움을 벌이지 않고, 성을 함락시킴에 있어 공격하지 않으며,
적국을 무너뜨리는데 오랜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다.
반드시 자기 군대를 온전히 보존한 채로 천하를 다투니 군대를 손상시키지 않고도 이익을 온전히 취한다.
최상의 전법은 적의 전략을 깨뜨리는 것이요, 그 다음이 적의 외교 관계를 무너뜨리는 일이요,
다음의 방법이 군대를 치는 것이요, 가장 하책이 성을 공략하는 일이다.
성을 공격하는 것은 부득이할 때만 해야 한다.
장수가 분함을 이기지 못하거나 조급한 마음으로 병졸들을 개미떼처럼 성벽을 기어오르게 하면,
그 3분의 1을 죽게 하고도 성을 함락시키지 못한다.
이것이 공성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앙이다.
공격할 때는 적의 성벽과 진영을 공격하는데 머물지 말고, 반드시 적의 마음을 공격하는 방법이 있어야 한다. 수비할 때는 우리의 성벽과 진영을 지키는데 머물지 말고, 아군의 사기를 지켜 공격할 기회를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크게는 군주의 도리요, 작게는 장수의 병법이다. 적의 마음을 공격한다는 것은 이른바 '적을 아는 것'이요.우리의 사기를 지킨다는 것은 이른바 '자기를 안다'는 것이다.
예부터 전쟁에 능한 자는 적이 이기지 못하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어놓은 후, 적에게 승리하기를 기다렸다.
그러므로 전쟁을 잘하는 자는 적이 이기지 못하게 할 수는 있어도 아군이 이길 수 있게 적을 조종할 수는 없다.
즉, 승리를 예측할 수는 있어도, 승리를 만들 수는 없다. 이길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라.
전쟁을 잘 하는 자는 적을 나오게 하되, 적에게 나아가지 않는다.
적으로 하여금 이쪽으로 오게 하려면 이익이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적을 잘 다루는 자는 자신의 형세를 보여주어 적으로 하여금 말려들게 하고, 미끼를 던져 그것을 탈취하게 하고, 이로운 것을 보여주어 움직이게 하되, 이러한 것을 기다려 미리 준비했다가 적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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