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명령19호 송상현광장 관련 > 열린게시판

탈퇴를 신중히
고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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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들 단합대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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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ㅡㅂㅡㄹ넘아..
무신 개인적이고.
참석하라는데 많이 참석안해가 미안하더기만 하더만.
다대선 안전을 위한 시민안전대회인데.
당연히 참석하는게 맞는거아아가.
그냥 탈퇴하던지. 아님 그리도 자신 있으면 실명으로 올려라..그라면 나도 실명 깔께..
그리고 잡히면 뒤진다..말이면 다가..개아슥들..
뭐같네..욕나오게하지마라..쪽팔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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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집회때 위원장 하는 말 못들었나?
다음번 이모임 할때도 조합비 사용해도 되냐고 하지않더나?
내가 보기에는 위원장의 개인적인 정치적 사심인거 같더라.
부지철을 위한 집회는 절대 아니고, 투쟁명령으로 하기엔 억지다.
여하튼 돌아이 밑에는 개돌아이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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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그러니 노조가 욕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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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임금 내 근로조건에 관련된 집회에만 참석하고 싶은 이
나중에 내가 죽을 지경일 때 아무도 관심 가져 주지 않는다
더불어 살자
시간 되면 참석하고 안되면 못가는거고
내 일 아니면 내 몰라라 그리 살지 말자
그러다가 결국에 우리 개돼지들은 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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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활동도 필요하다는거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합원들을 더 챙기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나요?
합의도 안되고 근로조건 개선도 안되고 파업으로 인해 무노동무임금, 징계, 무단결근 등 피해가 보통이 아니다.
어떤 방향으로 해결을 해 나갈지 대책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파업에 참석안한 조합원에 대한 징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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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종료를 선언한지 며칠이 지나지만 노조에서는 어떻게 하겠다던지 어떤방식으로 투쟁을 하겠다는 지 하는  방향 설정이 전혀 되지않고 있다. 도대체가 무슨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 침묵 이것도 위원장께서 그토록 부르짖는 전략에 포함되어 이제 4불전략이 되는 건지? 파업성과가 통상임금을 지켰다고 하는데 협상을 안해도 이건 지켜졌던 것이 아니었던가? 또 소송에서 패소를 하면 반납을 해야될 형편이 아닌가?
뻔히 보이는 전략 패배한 전략 무엇이 그리도 당당한지?
지금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때 라 생각한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책임질 것은 책임지는 아주 기본적인 사실에서 부터 다시 시작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했으면 하고 멋진 사퇴의 변을 준비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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