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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투표가 연임으로 결정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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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다 이름으로 검색 댓글 7건 조회 5,211회 작성일 20-08-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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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투표가 연임으로 결정나면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열만 받겠네 반데했던 사람들은

본부장은 좋아 하겠네요

그럼 누가 책임 지나요

댓글목록

윤동주 시인도 울고갈 분이다.님의 댓글

윤동주 시인도 울고갈 분이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와 관련 P 본부장은 시사저널과 통화에서 "한 점 부끄럼없이 살아 왔는데, 사실이 많이 왜곡돼 억울하다"며 "심신이 지쳐 그만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사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 최종 인사권자인 이종국 사장의 입장은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듣지 못했다.

이렇듯, 한 점 부끄럼없이 살아온 뷴이다. 더 이상 건들지 마라. 연임안하겠다고 하면 그 분을 믿으면 된다. 왜냐면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온 분이기 때문이다.
십원짜리 하나도 직접 받아본적 없는 분이다. 간접도 없을거라 확신한다. 왜냐면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온 분이기 때문이다.

인사청탁도 받은적도 한적도 없는 분이다. 더 이상 건들지 마라. 왜냐면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온 분이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한 점 부끄럼 없기를님의 댓글

진심으로 한 점 부끄럼 없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서시[序詩]



詩.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41년 11월 20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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