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까놓고 이야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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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520회 작성일 17-01-22 13:18본문
조선왕조 실록에는 이성계와 정도전의 첫만남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정도전이 함흥에 주둔하고 있는 이성계를 찾아 갔습니다
이성계의 말한마디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그의 군대2500명을 보고
"이만한 군사들이면 무슨일인들 못하겠습니까(새왕조의 창업)
라고 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는 거의 생존권과 관계되는 직전단계까지 몰려있습니다
물론
알고보니... 처음부터 뭔가를 획득할려는 로드멥에의한 치밀한 각본대로 절차대움직이는 것이사실상 확인되었습니다.....
정황상 처음올때부터 연임을 생각하고 온것이라 단정할수밖에 없잖습니까
만에 하나라도 연임하게 되면 어떻게 될지 결과는 명약관화하게
안봐도 보이죠?
어떠한 식으로든 타개하지 않으면 심각한 위기에 몰립니다
배수의 진을 치는 것 외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파업만이 능사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3215명이 뭉친다면 부산정도에서는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까지 치면 대략12.860명정도 됩니다
일만이천팔백육십명이 똘똘뭉쳐서 직원아닌척 하면서
하루종일 매달려서 인터넷 여론몰이를 한다면....
사람 한두명 죽이고 살리는것은 손바닥뒤집기보다 쉽지 않을까요
심지어 항상 박빙인 부산시장투표의 특성상
시장당선까지 좌우할수 있는 인원입니다
제말은 어차피 예초에 타협의 의지가 없었다는게확인된이상
한쪽이 확실하게 쓰러져야 많은 사람들이 살수 있습니다
가족들에게 지금 우리 상황이 매우 위험해질수있다
배수의 진을 칠수밖에 없다고
설득을 구한다면
살기위해서라도 하루종일 인터넷 여론조성에
참여하지 않을 가족이 있겠습니까?
생존권이 달린 일인데....
큰댐도 바늘만한 구멍에 무너진다고 했습니다
3215명(12,860명)이 마음만 단결한다면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12860명이
단톡방을 만들면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생존권이 달린일인데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