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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언 : 그것은 과욕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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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지/해/투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1,718회 작성일 17-02-0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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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단체교섭(2016.7.21.) - < 부지노 >노동쟁의 조정신청(2016.9.2.) - 노동쟁의조정종료(2016.9.19.) - < 공사 >노동쟁의 조정신청(2016.9.21.) - 1차 파업(2016.9.27.) - 파업조합원(850) 직위해제(인사규정 제47조제1항제3) - 직위해제 철회 취소 유지 2차 파업(2016.10.21.) - 3차 파업(2016.12.13.) - 단체협약 유효기간 만료(2016.12.15.) - 29차 단체교섭(2016.12.19.) - < 3단계 239>감사실 출석요구 - < 성과연봉제 도입, 다대선 인력증원 직제규정 개정 >이사회 결정(2016.12.28.) - < 대화를 통한 >현안해결요청(2017.1.6.) - 30차 단체교섭 요청 - < 교섭창구 단일화를 위한 >단체교섭 요청사항 공고 - < 다대선 개통을 위한 인력효율화 >전보발령(2017.1.11.) - 징계위원회 출석통보(2017.1.11.) - 사장 불신임투표(2017.1.12.) - 직위해제(인사규정 제47조제1항제2, 2017.1.13.) - 사장 불신임투표 완료(2017.1.16.) - ‘재창조프로젝트기자설명회(2017.1.16.) - 보통징계위원회 개최(10, 2017.1.20.) - 보통징계위원회 속개(30, 2017.1.31.) - 30차 단체교섭(예정)/4차 파업(예정)/무 단협 상황(2017.2.15.24:00)//다대선 개통(20174월 예정)//사장 면직(예정)

 

  나열하고 보니 2016년이 가고 2017년이 오기까지 부산교통공사 노사관계는 반년 세월동안 바깥세상 못지 않게 참으로 많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2016년도 임 단협 단체교섭은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데다 노동쟁의 중입니다.

 

   - 부지노는 3차까지 파업을 단행한 후 현장투쟁으로 전환하여 주요역사 농성 등 쟁의행위를 이어가던 중 위원장을 포함한 상집간부 40명이 정직 이상의 중징계 처분을 대기하는 등으로 쟁의국면에 더해서 징벌로 인한 지도부 안위까지 걱정해야 하는 비상한 국면입니다.

 

   - 공사는 고용노동부 질의회신과 재차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바탕으로 부지노 1차 파업을 일방적으로 불법으로 몰아세워 부지노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전원을 포함한 전 현직 간부들을 직위해제 끝에 징계위에 회부하여 120일 오후시간 내내 상집간부 40명을 중징계하려다 위원장 포함 10명만 심리하고 나머지 30명은 어제 다 마쳤기에 첫 심리일부터 15일 이내인 26일까지는 이의용 위원장 포함 1차 심리대상자들부터 정직 이상 중징계를 때릴 것입니다.

 

   전장과도 같은 노동쟁의 국면이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부산교통공사 2016년 임 단협은 막무가내 강공 일변도였던 박종흠 당신이 사장직에서 물러나는 선에서 마무리되어질 것이고 그러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댓글목록

2어용님의 댓글

2어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의용 위원장은 “우리는 이미 강력한 통상임금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무기한 파업으로 스스로를
고통에 빠트릴 필요 없다는 판단으로 현장투쟁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의용 위원장은 "오늘 이후 그동안 노조가 제시한 수정안을 폐기하고, 다시금 공사가 위협을 느낄 수 있는 때,
우리의 분노가 극에 달한 때, 다대선 개통을 앞둔 시점에 재파업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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