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사는 혁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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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태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2,127회 작성일 17-02-15 10:35본문
공사는 먼저, 현재 소규모 업무를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는 외주용역을 전체 분야별, 호선별로 확대할 방침이다.
전자 분야와 차륜삭정, 차량 기지 구내식당 등의 업무를 1년 이내에 외주에 맡긴다는 방침이다.
이어 3호선 역사 관리와 1~3호선 시설물 유지보수는 물론 무인운행하는 4호선은 구간 전체 업무를 아웃소싱 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모두 1천6명의 인력효율화가 이뤄져 연간 416억 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근무형태 역시 교대근무자 일부를 일상근무로 전환하고 주간 휴무일 추가로 초과근무 를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역사 당직제도 폐지와 3호선 무인운전 등 운영시스템 개선을 통한 비용절감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부산교통공사 박영태 기획본부장은 "부산도시철도 운영기관에 고착화한 재정적자 구조를 탈피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변곡점이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꿔서 지속가능한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자 분야와 차륜삭정, 차량 기지 구내식당 등의 업무를 1년 이내에 외주에 맡긴다는 방침이다.
이어 3호선 역사 관리와 1~3호선 시설물 유지보수는 물론 무인운행하는 4호선은 구간 전체 업무를 아웃소싱 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모두 1천6명의 인력효율화가 이뤄져 연간 416억 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근무형태 역시 교대근무자 일부를 일상근무로 전환하고 주간 휴무일 추가로 초과근무 를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역사 당직제도 폐지와 3호선 무인운전 등 운영시스템 개선을 통한 비용절감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부산교통공사 박영태 기획본부장은 "부산도시철도 운영기관에 고착화한 재정적자 구조를 탈피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변곡점이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꿔서 지속가능한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