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에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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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3,129회 작성일 17-02-23 15:37본문
이번 성과연봉제 동의서를 95%의 조합원들이 공사의 요구대로 서명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95%로의 사람들중에 노조 희생자 기금을 받는 사람도 다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강한규 선배는 처절한 복직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습니다.
그 와중에 12명이 해고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비열한 행위를 한 사람들을 희생자라는 이름으로 조합비를 지급하는 건 말도 안됍니다.
진급할거 다하고 노조에 별로 적극적이지도 않으면서 돈만 꼬박꼬박 챙겨간다는것도 말 안됍니다.
독립운동한 것처럼 떠들고 다니면서 노조에 반조직적행위는 조합원보다 더합니다.
희생자 기금을 받는사람들중에 몇명이 동의서를 적었는지?
이자들을 이후에도 계속 희생자 기금을 지금할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