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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을 지키는 조합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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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돼지 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4,009회 작성일 17-04-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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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를 보니 4월 중 노사간 교섭을 할 모양인데 좀 웃기지 않습니까?

조합원의 압도적 다수가 찬성하여 사장을 불신임 한지 엊그제인데

우리 스스로 불신임을 결의한 사장이랑 교섭을 한다는게 말 된다고 생각합니까.

총력을 다한 사장 퇴진운동이 교섭보다 우선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개통 전날인 19일 시청앞에서 결의대회를 한다는데 이것도 참.....

이날 결의대회를 할게 아니라 불안전한 개통 저지를 위한 총파업을 해야 합니다.

 

이의용 위원장과 간부님들 수고는 하셨는데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능력이 없으면 내려 오세요. 이렇게 원칙없이 조합을 운영하며 조합원들 속이고

뻑하면 니가 와서 해봐라며 겁주는것 박그네랑 뭐가 다릅니까?

임금피그제 합의때 내려왔어야 하는데, 이제 여러분들이 적폐가되어 갑니다.   

댓글목록

강성님의 댓글

강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장 퇴진운동, 불안전한 개통 저지를 위한 총파업이 노동조합 원칙인가요??
답답합니다.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노동조합의 원칙은  조합원을 위한거 아닙니까??
현장 근무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생각님의 댓글

생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조합원을 위해 때로는 무릎을 꿇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조합원을 위한 노동조합 아닙니까

개뻥님의 댓글

개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부산지하철노조는 박종흠 사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진행한 결과 조합원 3236명 중 2488명(76.9%)이 참여해
2428명(97.6%)이 불신임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오는 1월 17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앞에서 조합원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사장 불신임을 선포하고, 전면 투쟁결의 후 이달 23일 부터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런님의 댓글

이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세상이 바뀐다고 공사가 안 바뀐다는 말은 동감합니다.
그러나 조합원들 참여 잘했습니다.
책임은 누가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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