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 열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열린게시판

자랑스러운 우리는!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Re: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인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2,901회 작성일 17-05-04 22:02

본문

출입문마다 CCTV설치하라고 하니까 눈까리가아파서 못본다매????? 그냥무인으로해라 반송선 자~알 달리고있다 > > > 출입문 사고는 악질 사고다 > > 미연에 충분히 방지할 수 있는 사고가 출입문 사고다 > 그런데 현재는 그저 운만 믿고 출입문을 닫는 실정이다. > 후방감시가 전혀되지 않는 상황에서 출입문을 닫기 때문이다. > > 1.하차한 승객들과 다음 열차를 탈 승객들이 PSD에 근접 상태에서 보행하거나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승하차 하는 승객이 안보인다. > > 2.CCTV 모니터가 어둡거나 출입문 상부 조명이 어두워 승하차 승객이 안보인다. > > 3.곡선역에 혼잡역이면 더 심각하다. > CCTV가 8대라도 1, 2번 상황이라면 없는거나 진배 없다. > > 이런 상황에서 출입문을 닫는데 출입문 사고가 안나는게 이상하지 않은가? > > 1번과 2번은 기관사가 어찌할수 없는 부분이다. > 회사 차원에서 1,2번을 계도 홍보하고 개선하지 않는다면 출입문 사고는 당연히 일어날 것이다. > > 승객들은 아무 생각없이 걷는다. > 자기들 때문에 출입문 취급에 방해가 되고 사고의 원인이 되는지조차 모른다. > > 악질적인 출입문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회사 차원에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 승객들은 항상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 기관사는 사고가 뻔한 상황에서 정시 운행을 위해서 대충 출입문을 취급해야 한다. > > 저런 상황에서 기관사 한명에게 > 후방감시 잘하라 > 여유있게 출입문을 취급하라는 지시는 공염불에 불과하다. > PSD설치로 승객들 이동통로는 좁아지고 승하차 시간도 짧아졌다. > > 문제점 1, 2번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라도 출입문 사고가 안날수 없다. > 근무태만으로 출입문 사고가 난다면 당연히 기관사 잘못이다. > 그러나 1, 2번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그 책임은 회사에 있지 않을까요? > > 1번은 대승객 홍보 방송과 지속적인 안내로 개선이 될것이다. > 2번은 관련부서에서 확인후 모니터 화질개선이나 조명설비 개선이 필요하다. > 출입문 상부 조명은 밝을수록 좋다. > 사고를 유발하는 절약은 절약이 아니다. > 안전에 관련된 지출을 줄이면 사고시에 수십 수백배에 해당하는 지출이 된다. > 안전이 제일이다. > 출입문 사고 승객도 불편하고 기관사도 힘들다. > 빠른 시일내에 1, 2번이 해결 되었으면 좋겠다. > 간절한 바람이다. > >

댓글목록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582
어제
1,458
최대
15,069
전체
2,183,625

상호명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사업자번호 : 604-82-02975  대표자명 : 최정식  대표번호 : 051-678-6190
Copyright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