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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의 공식적해명이 필요합니다. 전자지회밴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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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조 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4,097회 작성일 17-05-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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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욜, 기조실 실사 응대하면서 오간 대화로 제가 이해한 것입니다.

1.재창조프로젝트는 노조의 통상임금압박에 대응해 사측이 내놓은 카드이다.

2. 부산시는 노조측의 통상임금 안을 100%들어줄수없다, 따라서 외주 등의 초강경 대응책을 내놓은 사측안을 지지하는 것이다.

3. 재창조프로젝트중 안전과 관련없는 만만한 AFC를 본보기로, 백단위의 상징적 숫자로 100명을 외주 준다며 고강도 압박을 하는 것이다.
99명도 가능한데 직원들에게 본보기로 충격을 주기위해 100이라는 숫자를 썼다.
가격표에서 느껴지는 99와 100의 심리이용.

4. 통상임금 협상이 타협되면 우리부서 100명  포함한 10년간 1000명 감축안 철회 내지 감소할수도 있다.

5. 종합하면 AFC는 노사측의 힘대결에서 볼모로 잡힌  개같은 상황이다.

6.노조위원장부터가 AFC를 살릴 의지가없다.
들은 바로는 노조회의 휴게시간 사석에서 위원장 왈,
"전자는 외주가면 (몸 편해지니)오히려 좋은거 아니가?"
라는 아베총리 못지않은 망언을 할만큼 통상임금협상에서 AFC를 희생시킬작정을 하고있다.
이른바, 대를 위한 소의 희생.

7. 젠장, 개 엿같은 상황임을 기조실 실사 받으며 겨우 1g 이해했다.

8. 혹자는 위 내용이 틀리다고 내게 욕할수도 있다. 모르면 가만있고 유언비어 퍼뜨리지마라고,
그래, 나도 안다. 내가 파악한 상황이 사실과 다를 수있다는걸.
근데 욕하지마라. 그누구도 이런 얘기 해준이 없었다.
우연찮게 일근하는데 우연찮게 기조실에서 또 우연찮게 내가 근무하는 부서에 실사나와 귀동냥해서 들은 내용을 토대로 내 마음대로 해석한 것이니.

댓글목록

연임을위해님의 댓글

연임을위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연임을위해 어쩔수 없다
재창조 프로젝트 밀어부쳐
시장한테 인정받아야
올 10월 연임이 가는하다

현장님의 댓글

현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젠장 이게 노동조합이가?
노조간부는 코 빼기도 안보이고
기조실에서 분소에 죽치고 전자 뭐하는지 보는 것이니까
신경 쓰지 말고 일이나 하시요
이런 개 같은 일이 있어도
노조는 일언 반구도 없네
지회는 뭐하냐고?
위원장이 맛이 갓는데 지회가 무슨 힘이 있겠소?
그래 위원장 말처럼 편하게 줄거 빨리주자
버틴다고 답이 있는 것도 아니다.

안전외면님의 댓글

안전외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키가 작아서
힘이 없어서
고장처치도 못하는 인간을 채용하는건 왜일까?
본선 마비용인가?
면접에서 못거르나?

이의용님의 댓글

이의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말도 안되는 내용이라, 대응하지 않으려 했으나, 답글을 달아 달라는 요청이 있어 답글을 남깁니다.

기조실 실사를 하면서 오간 내용에 왜 제 이야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사 기조실에서 노동조합 회의 휴게시간까지 도청을 해서 듣고, 다시 현장 실사에 와서 했다는 이야기인데.  이 상황 자체가 허무 맹랑한 이야기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외주용역과 관련해서 반대입장이 명확합니다. 그리고 노동조합이 특정부서의 희생을 강요하는 노사간 합의를 한 전례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재창조 프로젝트는 현재 재개된 교섭에서 이미 강력하게 중단을 요구하고 있으며, 새로운 정부가 공공기관 일자리 확대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을 추진중에 있는 상황이라 공사에 더욱 강력하게 요구와 투쟁을 하기로 5,6월 투쟁계획을 노동조합회의(지회장이상 참여)에서 결정하였습니다.

조합원들께서는 근거없는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마시고, 노동조합과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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