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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운전실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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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호선 이름으로 검색 댓글 11건 조회 10,862회 작성일 17-06-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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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운전실 의자  대부분이 수명이  다 되었는지
조금만 움직이면 날카로운 쇠붙이가 엉덩이 좌우를 마구 찌릅니다.
엉덩이 좌우쪽에 철프레임이  그라인딩 처리가 안되어
시트 천을 뚫고 나왔어요
의자가 아니라 고문 도구 같아요.
당장 확인 해보세요.
과장이 조금이라도 있는지
정말 날카로운 칼날과 송곳 같은 부분이 튀어나와 엉덩이 살과 바지를 손상 시키고 있습니다.
전동차 내구 연한을 없앴더라도 최소한 의자에 앉을 수는 있게 해줘야지요
일 하는것보다 운전실에 각종 날카로운 부분에 긁히고 찔리고 하는게 힘드네요
운전대에 각종 스위치에 작은 아크릴 명판 붙인것도 꼭지점 부분에 손과 팔 옷 등이 자꾸 긁혀요
조치 좀 해주세요

댓글목록

아파요 소름님의 댓글

아파요 소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부분 의자 다 그렇습니다
일부 한두개가 아니라 거의 모든 의자가 다 그래요
칼날 같은 쇠붙이가 골반뼈를 갉아 먹어요
전동차 내구연한 없앤건 지나간 일이고
앞으로 유지관리라도 잘해 주세요

마감불량님의 댓글

마감불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립집무시 운전실의자를 세우면 바지에 긁히는 부분 많아요
그라인딩 처리 좀 해주세요
날카로운 쇠부분 많아요

국철 초월님의 댓글

국철 초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운전실 측문과 측창문 고무패킹도 교체 해줘요
바람이 너무 들어와요
바닥에 먼지가 다 일어나요
겨울엔 너무 추워요 칼바람이 뼈속을 뚫고 들어와요
소음은 청력을 상실케 할 정도에요
먼지는 폐를 병들게 하고요
운전실이 아니라 기관사를 병들게 하는 곳 같아요

세브랄님의 댓글

세브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귀마개 끼고 마스크 끼고 다니세요
여긴 쇼하고 사진 찍는데는 예산을 지출해도
근무 환경 따위는 관심조차 없어요

차량정비님의 댓글

차량정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운전하시는데 노고가 많으십니다.
운전실 노후 문제로 기관사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현재 26개 편성 개조하였고
연말까지 운전실 개조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소음이나 운전실 의자 등 불편한 점이 있으면 운전상황표에 적어 주시거나
어떤 편성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글을 올려 주시면 차량 쪽에서도
바로 조치가 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겠네요.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도대체 몇편성인지 몰라 전편성 전수조사 ㅎ 차량직원 개고생중)

적폐들님의 댓글

적폐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현장 직원이 무슨 죄가 있을까요
엉뚱한데 예산 낭비하고 정작 직원들 근무조건에는 관심도 없는데요
교체나 개선을 요구하면 돌아오는 답은 예산이 없다
제발 놀고 먹는 잉여들아 지하철과 무관짓거리와 직원이 원하지 않는 개선에 예산 낭비 마라

안전무관심님의 댓글

안전무관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서행관련 신호기 안보인다고 세워 달래도 안세워주네요
돈 드는 일도 아닌데요
본선에선 운전속도 준수가 최우선인데
보이지도 않는 신호기 왜 설치 했는지 궁금하네요

무능극치님의 댓글

무능극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85도 각도로 세워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어려우면 수직...90도로 세워 주세요
기본 상식이 있으면 지금같이 눕혀 놓지는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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