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행복해야 > 열린게시판

지하 수십m에 수백km로 땅을 뚫어 천문학적인 공사비를 들여 공익을 위한 사업을 하면서...
적자타령하는 인간들은 뇌가 들어 있을까?
우동사리가 들어 있을까?
사고의 원인 악마같은 노동력 착취의 대표적인 용역 비정규직
이런 짓을 자연스럽게 기쁜 마음으로 하는 악마들이 어찌 이리도 많을까?
노동자의 정당한 합법적인 파업 조차도 온갖 억지와 추잡스런 논리로 죽이려는 악마들
그리고는 양복 걸치고 현장에 내려 와서는 안전을 들먹거리며 거들먹거리는 악마들
진정 너희들이 안전에 관심이 있는거냐
본업에 충실하고 기본에 충실하고
상식적인 인간으로 정상적인 간부로서의 삶은 살 수 없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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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만 영혼이 없겠나?
여기도 영혼이 없거나 영혼을 팔아서 진급과 노동자 고혈을 짜내는 인간들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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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는 저 자신을 위해 있는게 아니다
회사와 직원의 발전을 위해 존재 하는 것이다
무위도식하는 간부는 빗자루로 마당이라도 쓸든가
지저분한 유리창이라도 닦아라
직원들 꼬투리나 잡을 궁리말고
연봉을 1억씩이나 받으면 최소한 천만원치라도 일을 해야지
형식적인 허례허식보다 실질적인 손길 하나가 더 중요하다
지금이라도 실질적인 안전에 힘을 써보자
늦었다고 생각들때가 가장 빠른때다.
제발 일 좀 하자
허튼데 예산 낭비 말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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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용역화는 퇴직후 지들 일자리 창출 아닌가
퇴직전에도 놀고 먹고 퇴직후에도 용역 꿰차고 들어가 한숟가락
정녕 이것들이 인간인가?
지들 일자리 만들려고 정규직을 다 없애는 중이라니모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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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간부 용역으로 다시 들어와 일하는것 보기에 안좋다
늙은 모습도 그렇고 불쌍하게 보이는 모습도 보기에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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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행복하면 무슨 큰 일이 일어 나는줄 아는 인간들 많다
그래서 근무 환경 개선도 어렵다
임금 인상도 어렵다
진급도 어렵다
어렵고 힘든게 어찌나 많은지
그리 힘들고 어려우면 왜 그 자리에 앉아 있냐
뭔가를 해줄 의지는 전혀 없고
요구사항을 저지할 궁리만 하고
너희들 임무가 그거냐
직원들 민원사항 무시 저지 뭉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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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연봉제
구조조정
통상임금 저지
비정규직 용역화
직원 해고 징계
이런건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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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조끼를 못입게 하는 것은
노조 파괴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가?
그런 말을 하면 즉시 노조 파괴 행위로 신고할 수 없는가?
부지노는 약하고 착해서 비노조원이 그런 행위를 강요해도 찍소리 못하고
그냥 그러면 다 벗자 하고 쟁의복 투쟁의 막을 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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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내린겨? 꼬리를 내린겨?
비조합원 기고만장 하겠네
봐라 내 말한마디에 쟁의복 투쟁 끝내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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