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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운전실 의자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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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0%이상 이름으로 검색 댓글 8건 조회 7,147회 작성일 17-06-1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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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운전실 의자  대부분이 수명이  다 되었는지
조금만 움직이면 날카로운 쇠붙이가 엉덩이 좌우를 마구 찌릅니다.
엉덩이 좌우쪽에 철프레임이  그라인딩 처리가 안되어
시트 천을 뚫고 나왔어요
의자가 아니라 고문 도구 같아요.
당장 확인 해보세요.
과장이 조금이라도 있는지
정말 날카로운 칼날과 송곳 같은 부분이 튀어나와 엉덩이 살과 바지를 손상 시키고 있습니다.
전동차 내구 연한을 없앴더라도 최소한 의자에 앉을 수는 있게 해줘야지요
일 하는것보다 운전실에 각종 날카로운 부분에 긁히고 찔리고 하는게 힘드네요
운전대에 각종 스위치에 작은 아크릴 명판 붙인것도 꼭지점 부분에 손과 팔 옷 등이 자꾸 긁혀요
조치 좀 해주세요

댓글목록

차량님의 댓글

차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잊을만하면 차량을 괴롭히는 당신 저기 밑에 분명히 불편한 차가 있으면 몇편성인지
지적해 달라고 부탁했는데요 ㅎ 두루뭉실하게 몇%이상이 불편하다고 헛소리 좀
하지말길~ 당신때문에 힘든 우리도 생각 좀 해주시구랴
불편하면 아예 항공기 기장들이 앉는 의자수준으로 해달라고
공식적으로 건의 해주삼. 당신 땀시 우린 골아파 죽겄슈 제~발

차량1님의 댓글

차량1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렇게 하는게 어떤가요?"
1. 조합 열린게시판에 글을 올리기 전에 관련 내용을 부서간 협의를 통해 쉽게 해결할 수도 있구요.
2. 전동차 운전상황표에 불편한 내용을 기입하면 또한, 즉시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정기검수 중에 의자 동작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지만 운전실 의자의 필요성(안락함 등)에 대한 눈높이가
일부 다른것 같군요"
"현재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일부 교체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운전상황표에 기록하여 주시고 확인 후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안전운행 부탁드립니다. ^^"

소통님의 댓글

소통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차량쪽 의견 잘들었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상태권에 기록하면 개선되었다는 결과를 피부로 느끼지못하기에 조합게시판에까지 글을 적는것같습니다

예로 제륜자소음은 적다적다 해결안되니 상태권에 욕을 적는 기관사도있고요
측면 와이퍼도 마찬가지일것이고

차량분들 수고하시는거 아는데 상태권에 적으라고만 답변해서 해결될문제는 아니라봅니다

마무리님의 댓글

마무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벌써 잊으시다니
전동차의 80%이상이 그렇다는데 편성을 적을 이유가 있을까요?
거의 대부분이 다 그래요
서서 눈으로 보지 말고 직접 앉아 보세요
엉덩이 양쪽에 날카로운 칼날 같은 쇠붙이가 튀어 나왔어요
또 다시 천을 교체 하더라도 금방 천이 떨어 질겁니다.
천 속에 쇠붙이를 그라인딩 하지 않으면 금방 떨어져요 너무 날카로워요

지나가다님의 댓글의 댓글

지나가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차량에서 이미 전수조사 했고
프레임이 노출되었거나 불편함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량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80% 이상이라는 등 대충 말씀하지 마시고
정확한 편성과 위수를 가지고 팩트를 통해 주장을 하시든지
요구를 하시든지 하셔야지요.
대충 지끄려놓은 글 때문에 차량조합원들이
생쑈를 했다는 풍문입니다.
80% 가져와 보시지요?

마감불량님의 댓글

마감불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금속 절단후 그라인딩은 필수입니다
더군다나 사람 피부와 접촉되는 부위는 더 그렇지요
운전실 측창문에 추가로 설치한 '잠금장치' 만져 보세요
용역 직원이 작업을 했는지  절단후 그라인딩 된 곳이 하나도 없어요
하나같이 모두 날카롭습니다.
모든 작업은 마감이 좋아야 합니다.
운전실 의자 밑부분도 그래요
기립 근무시 의자를 세우면 밑부분 쇠붙이가 거의 날카롭네요
프레임 자체  마무리가 안좋아요
물론 의자 제작업체의 문제겠지요
하여간 가능하시면 조치 좀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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