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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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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나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90회 작성일 17-06-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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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왕이 친한 친구로부터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선물은 아주 훈련이 잘된 사냥개 두 마리였습니다.
사냥을 즐겼던 알렉산더 대왕은 기뻐했습니다.

어느 날 알렉산더 대왕은 사냥개를 데리고 토끼사냥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사냥개들은 사냥할 생각이 전혀 없는 듯했습니다.
토끼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빈둥빈둥 누워 있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화가 나서 사냥개들을 죽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사냥개를 선물한 친구를 불러 호통을 쳤습니다.
"토끼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볼품없는 개들을 왜 내게 선물했는가?
그 쓸모없는 사냥개들을 내가 모두 죽여 버렸다."

친구는 알렉산더 대왕의 말을 듣고 놀란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그 사냥개들은 토끼를 잡기 위해 훈련된 개들이 아닙니다.
호랑이와 사자를 사냥하기 위해 훈련받은 개들입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순간의 감정에 취해 일을 그르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작은 것들만 보고
잘못된 판단을 내리지도 않습니다.


# 오늘의 명언
판단할 때 조급함은 죄이다.
- 푸블리우스 시루스 -
따뜻한 하루 중 모든 인간의 행동은 기회, 천성, 충동, 습관, 이성, 열정, 욕망의 일곱 가지 중 한 가지 이상이 그 원인이 된다. 따뜻한 하루 중 진정한 비교의 대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사이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뜻한 하루 중 위대한 성과는 갑작스런 충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작은 일들의 연속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따뜻한 하루 중 그렇다고 노래하는 꽃, 눈물 뿌리는 꽃이 따로 있나요? 때론 지혜롭고 신중한 사람도 엄청난 두려움에 빠질 수 있다네. 따뜻한 하루 중 가고자하는 길을 가지 못하고 좌절할 때 싱그런 미소지으며 다시 도전하며 버릴 것이다. 따뜻한 하루 중 사나이는 밝게 타오르는 커다란 불꽃처럼 살며 혼신을 다해 활활 불살라야 합니다. 남에게 착한 일을 하면, 어렸을 때부터 엄마는 나에게 '잘했다'라는 말 대신 '고맙다'라고 했다. 나는 다른 사람이 칭찬을 하든 비난을 하든 개의치 않는다. 다만 내 감정에 충실할 뿐이다. 남을 도울때는 기쁜 마음으로 다가가세요. 두배로 안겨오는 행복을 느끼실 겁니다. 따뜻한 하루 중 예의와 타인에 대한 배려는 푼돈을 투자해 목돈으로 돌려받는 것이다. 따뜻한 하루 중 꿈이랄까, 희망 같은 거 말이야. 힘겹지만 아름다운 일이란다. 변화는 긴 호흡이 필요하다. 먼저 굽은 길을 돌며 허송세월을 보내기도 하고 빈둥거리며 무엇이 잘못되었나 하는 깨닫는 과정을 거친 다음에야 새로운 공존의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는 법이다. 따뜻한 하루 중 디자인을 한다는 것은 통제나 장악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이용해 명확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다. 따뜻한 하루 중 이유는 눈앞에 사랑하는 사람이 보이기 때문이다. 비밀은 보존하는 유일한 방법은 입을 다무는 것이다. 항상 자녀에게 친절하라. 그 애들이 후에 당신이 갈 양로원을 고를 테니까. 엊그제 그 친구가 사는 단칸 방을 찾아가 친구와 작은 정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따뜻한 하루 중 어떤 문제에 부딪치면 나는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인생은 만남입니다. 만남은 축복입니다. 친구 없이 사는 것은 태양이 없는 삶과 같다. 따뜻한 하루 중 만약 다시 돌아온다면,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의 사람이었던 것이고, 돌아오지 않는다면 한 번도 당신의 사람이었던 적이 없는 것이다. 따뜻한 하루 중 이 세상에서 정말 위대해지는 방법은 없다. 우리는 모두 모진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따뜻한 하루 중 이것이 계기가 되어 아주머니는 저녁마다 저희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따뜻한 하루 중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들에 매달려 하루하루를 보낸다. 따뜻한 하루 중 난 불가해한 우주가 고통을 축으로 돌고 있다고는 믿을 수 없어. 따뜻한 하루 중 나는 승리를 즐기지만 그것은 순수한 고통이다. 따뜻한 하루 중 그렇다고 나를 꽁꽁 감싸고 있기에는 나만 동떨어져 있을지 않을까 두렵다. 따뜻한 하루 중 새끼들이 모두 떠나고 난 뒤 홀로 남은 아빠 가시고기는 돌 틈에 머리를 처박고 죽어버려요. 따뜻한 하루 중 우리 모두는 반짝 빛나는 한때가 아니라 매일 쌓아올린 일의 업적으로 인정받기를 원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댓글목록

저질간부님의 댓글

저질간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능한 인간을 간부로 만들지 마라
술 잘 사주고 말 잘듣는다고 간부 시키지 마라
회사나 직장동료에게 아무 도움 되지 않는딘
조직의 암적 존재로 커질뿐이다
일을 해야되는 자리가 간부자리인데
겨우 한다는 짓거리가
복지부동에
내부민원 묵살에
예산낭비에
쓰레기 서류 남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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