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흠은 적폐에서 빠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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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적폐처벌 이름으로 검색 댓글 11건 조회 6,676회 작성일 17-07-21 13:05본문
[출처: 중앙일보] 공공부문노조, 朴 정부 임명 '적폐 기관장' 10명 발표
양대노총 공공부문노조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에 부역했던 공공기관장들이 공공부문을 국민 품으로 돌려주고자 하는 공공 대개혁을 방해하고 있다"며 '적폐 기관장' 10명을 선정해 목록을 발표했다.
공대위는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거부하는 적폐 기관장 때문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해당 기관장들은 부끄러움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지금이라도 즉시 사퇴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공대위는 추가 명단 발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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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님의 댓글
친일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소식지님의 댓글
소식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공사가 오는 4월 20일 다대구간을 개통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벌써 공사는 3월 22일 기자들을 초청해 미디어데이 행사를 여는 등 다대구간 개통 분위기 띄우기에 나서고 있다.
공사는 스마트 신형 전동차 투입 및 전 역사 불연재 마감, 화재감지장치, 스프링클러 완벽 구비로 화재 위험을 철저히 차단했고, 세계 최초로 철도통합무선통신망(LTE-R)을 도시철도에 구축, 기관사가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언론들은 신차 출입문 고장 빈발에 따른 리콜사태와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안전 우려를 제기하고 나서 공사의 개통 분위기 띄우기는 김이 샌 느낌이다.
국제신문은 사설을 통해 신형 전동차 6대의 출입문 구동장치 288개 전면 교체할 정도라면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도 안심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또 1호선 도입된 철도통합무선통신망(LTE-R)도 수시로 끊기고 있다며 다대구간 개통에 앞서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일보도 사설에서 도시철도 길이는 늘어나는데 직원들은 거꾸로 줄고 있고, 역사 관리와 전기 분야 등 핵심업무를 외주업체에 발주해 불안을 키우고 있어 지하철 안전이 걱정된다며 안전한 개통을 강조하고 나섰다.
공사는 다대구간 개통 일정을 핑계로 다대구간 개통과 관련해 노동조합과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직제를 개악하고 구조조정을 밀어붙였다. 4명만 신규채용하고 179명은 인력조정과 기간제 채용으로 메꿨다. 역사 관리는 조당 2인체제로 바뀌었고, 4호선은 1인체제로 전환했다. 비상시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체제다.
그 뿐인가? 전동차 월상검수, 모타카 운전업무, 일반통신분야 등 정규직 일자리를 기간제 비정규직 노동자로 채워 넣었다. 서울지하철 구의역 참사를 겪고도 깨우치지 못하는 박종흠 사장의 무모함을 탓하지 않을 수 없다.
나아가 통상임금 정상화에 따른 부담을 줄이겠다며 인력증원 없이 휴일을 늘리고, 통상근무를 확대하겠다는 발상 앞에 두려움마저 든다.
개인의 영달을 위해 지하철 안전과 서비스 확대 등 공공성 확보는 안중에도 없이, 오직 부산지하철 승객과 노동자들을 죽음의 벼랑으로 모는 박종흠 사장 퇴진은 부산지하철의 적폐청산 전제조건이다.
적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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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어용님의 댓글
어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얼마전에 사장이랑 위원장 밥먹으면서 빼주기로 했답니다.
그 답으로 사장은 4조2교대 안 던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