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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1인 근무 어서 철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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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황장애 이름으로 검색 댓글 7건 조회 6,011회 작성일 17-07-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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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기관사 업무 너무 힘듭니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힘들어서 안전사고가 언제 발생 할지 두렵네요.
본선 부적합자를 수박 겉핧기 식으로 교육 시키고 본선에 강제로 투입 하는것은
시민의 안전을 완전 무시하는 처사 아닌가요?

댓글목록

힘들다님의 댓글

힘들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불안에 떨며 본선을 다니고 있네요
무슨 사고라도 발생하면 제대로 대처를 할런지 무섭습니다

주먹구구안전님의 댓글

주먹구구안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현장 경험 없이 사무실에서 놀고 먹는 인간들은 본선의 어려움을 모른다.
수십년전 대충해도 될때랑 지금은 현저히 다르다.
그때는 어지간한 사고는 유야무야 넘어 가고
승객에게도 함부로 대해도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사소한 것이라도 바로 민원으로 처리되어 기관사를 압박하고 강박관념에 사로 잡히게 한다.
늙고 심약한 이는 견디기 힘들다.
그것도 짧은 교육을 대충 받고 막무가내로 본선에투입 되었다면 더욱더 심할것이다

표리부동님의 댓글

표리부동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전은 개판인데
전국 도시철도기관 중
지하공기질 최고 쾌적,
웹기반 실시간 열차운행정보서비스 최초 제공,
전호선 통신3사 Wi-Fi서비스 제공,
무료 영화이벤트 개최 등
고객 피부 가까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이런걸로 1등한게 정상이냐?
자랑스럽냐?
근무조건은 개판이고
인력은 모자라고
전동차는 고장투성이에
객실만 멀끔하게 해놨네

김광조님의 댓글

김광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하공기질 최고 쾌적
이것은 의심스럽네요
야간출근후 퇴근때 몸이 아픈데요
야간 휴게시간에 침실에서 자고나면
근육이 아파요
지하의 나쁜공기가 몸에 흐르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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