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희망 조사는 안합니까? > 열린게시판

전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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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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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무섭고 스트레스 만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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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운전 하고싶어요.  전직좀 시켜주세요.
조합원의 고민을 들어주는 노동조합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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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으로 돌아가고 싶다
출입문 닫기가 겁난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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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들은 간절히 원하는데
복지부동 안전불감 간부들
귀찮은걸 귀찮아 해요
언제나 직원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을 할런지
어떤 사고가 나더라도 불똥이 지한테만 튀지 않으면
관심도 없는 인간들
출입문 사고?
잘보고 여유있게 취급해라 한마디면 끝인데요
승객이 출입문에 붙어 다니던
cctv가 뿌예서 보이든 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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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승무로  전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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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한심한놈들아 전직?입사할때 선택했으면 평생을 가지고 가는거지 그정도 근성없이 먼일을 해먹고 살겄노 진짜 지하고싶은것만 할거면 장사해라 회사다니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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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꺄 첨 입사할땐 늙은이 일할 자리 구내기관사가 있었는데
니들이 다 팔아 먹었잖아
다 팔아 먹고 이제와서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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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놀고 처먹으며 쓰레기 같은 서류 한두개 만들다 집에가니
본선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지
시민들 안전이나 직원들 고충엔 관심도 없는것들
저것들도 인간이랍시고
일쫌해라짜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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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아리로 평화통일도 하겠다.  야이 ㄱ새끼야.. 니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지마라 자기가 선택하고 들어왔더라도 사람마다 사정이 있고 일하다보면 그 일과 맞지 않을수가 있다. 힘들어 죽겠는데 근성으로 버티라고?  그걸 말이라고 하나 ㄱ새끼야 독감을 정신력으로 이겨내라고 하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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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 입사할때 하던일을 지금도 그대로 해바라 아자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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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놀고 먹는것들은
전직 희망자를 이상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요
놀고 먹는게 니들만의 특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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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승무는 4급 달기 전에는 본선 못 떠난다
갈데가 없다
아무리 사고 유발 요인이 있더라도
본선에서 죽어야 한다
12년전 악마들이 구내기관사 자리를 용역에게 팔아 먹었다
그결과 개통 30여년이 지난 지금
늙은 기관사는 침침한 눈으로 흐릿한 판단력으로
똥차 고물차를 끌고 오늘도 본선으로 들어간다
안전? 개뿔 그런건 아무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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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하기 싫으면 대체 기관사 활용하시오. 교육도 시키더만
자꾸 타부서 전직할려고 하지말고 자기 부서내에서 방법을 강구해야지
나이들어 힘들어 못하겠다고 타부서 전직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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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보이든 말든 그냥 지 자리에서 죽든지 나가든지 해라
전직은 무슨 전직
구내 기관사 용역으로 팔아 먹은 놈들 찾아가서 따지던지 하고
제자리서 죽을때까지 차나 타라
적성검사 통과 못하면 점수 더 낮춰 달래서 그냥 타라
승객 안전이나 사고 따위는 아무도 신경 안쓰는거 아닌가?
대충 본선 돌아 다니다가 당연 퇴직하든지 정년 퇴직 하든지 그건 하늘에 맡기고
극단적인 선택도 있으니 고려 해보고 전직은 꿈도 꾸지마라...푸하핳
여기는 대한민국 하고도 부산지화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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