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하고 싶으면 능동적으로 책임감있게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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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 9건 조회 6,730회 작성일 17-08-12 15:56본문
솔직하게 말해서 진급하는 사람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은 "진급해도 되겠네"라고 무의식중에 인정합니다.
긍정적이고 주어진 작은 업무라도 소홀히 하지않고 결과는 제대로 전달, 보고하고 그러는 사람입니다.
물론 T/O문제가 가장 큰 이유이지만, 세월간다고 짬밥 좀 먹었다고 진급시켜주는 것은 전혀 이유가 안됩니다.
본사 욕하면서도, 본사 가라고 하면 "내가 미쳤다고 가나?", "내가 왜?"하고
사업소 욕하면서도, 사업소 갈래 하면 "너나 가라?", "진급하고 싶은 갑제?"하며
자기는 끝가지 현업에 있으려고 하죠.
본사나 사업소가 업무량이나 스트레스도 많고, 더욱이 일근이라 급여차이도 많이 나는등
뻔히 안좋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남은 되고 나는 안된다"라죠.
그러면 현업에서 열심히 하느냐? 뭐 질문하면 워낙 각자의 기준이 틀리다면서
늘 힘들고, 어렵고, 불만으로 가득하죠.
출근시간은 보통 규정된 시각의 10분전이고, 퇴근시간은 늘 59분이죠.(몇 분만 지나도 얼굴 썩어감)
몇 줄 안되는 위의 글을 사실 다른 직장인들이 본다면 입이 찢어지겠죠. 뭐 이런 회사가 다있냐고?
솔직히 진급하고 싶으면 능동적으로 책임감있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책임감있게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진급은 따라 온다고 봅니다.
이상 이도저도 아닌 조합원이...
댓글목록
진급해님의 댓글
진급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뭐니뭐니해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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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출퇴근시간 지키는게 잘못된건가요?
정부에서도 칼퇴근 중요시여기는데
머저리들님의 댓글의 댓글
머저리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무능한 것들이 하는 짓이 그런 짓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