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불만이 있어도.............. > 열린게시판

작은 불만이 있어도 노동조합은 있어야 합니다.

조금 큰 불만이 잇어도 노동조합은 있어야 합니다.

아주 커다란 잘못이 있어도 노동조합은 있어야 합니다.

노동조합 간부 몇사람을 보고 할건지 말건지를 정하지 말아야합니다.

30년 동안 얼마나 많은 위기가 있었습니까?

간부들 하는 꼬라지 보면 불만 있어도 어쩌겠습니까?

아무리 썩어도 믿을 곳은 노동조합 뿐인걸요

더이상 썩지 말라는 마음으로 시키는데로 합니다.

내가 먼저 나서지 못하고 비겁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간부 몇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에 갑니다.

제가 할수 있는게 별로 없지만 갑니다.

나라도 가야 세상은 바뀌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그들도 더 열심히 하지 않겠습니까?

많이 가야 간부들도 반성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집회 술한잔 먹자는데 그걸 못하겠습니까?

가야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위원장,중앙위,지회장,대의원들이 사는게 아니라

노동조합이 삽니다.

아니 내가 사는 길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