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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금준미주천인혈 (춘향전 이몽룡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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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향전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2,964회 작성일 17-12-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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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 금준미주천인혈 (춘향전 이몽룡의 시)
 
 
금준미주천인혈 (金樽美酒千人血)이요
옥반가효만성고 (玉盤佳肴萬姓膏)라
촉루락시민루락 (燭淚落時民淚落)이니
가성고처원성고 (歌聲高處怨聲高)라
 
금 술잔의 아름다운 술은 일만 백성의 피요
옥쟁반의 맛난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촛불의 농이 떨어질 때 백성의 눈물 떨어지고
노랫소리 높은 곳에 원망의 소리 높았더라.

댓글목록

조하번님의 댓글

조하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금술잔의 아름다운 술은 원래 내것이 아니었고(성과연봉제 동의서 적은 사람들은 예외)
옥쟁반의 맛난 안주는 나 주면 좋고 안 줘도 할말 없네.(성과연봉제 동의서 적은 사람들은 예외)
촛불의 농이 떨어질 때 파업 참가 조합원들 눈물 떨어지고
사장의 노래소리 높은 곳에 조합원들 원망의 소리 높았더라.

그럼내돈맞네님의 댓글의 댓글

그럼내돈맞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럼 내돈 맞네
1234급중 성과 연봉제 동의서 안 적은 사람임냐 10명미만이 끝까지 안 적었을 뿐
이정도면 성과연봉제 동의 함
56789은 1234 덕택에 받음
10명빼고 돌려 줘

조합원님의 댓글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광희가 답해라
선거때 조합원이 원하면 돌려준다고
선거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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