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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하아번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3,066회 작성일 17-11-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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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 위원장 임기 시작하자 마자 시끄러워서 제생각을 적어봅니다.

타이핑 치기 귀찮아서 음슴체

위원장 선거때 3번 후보가 인센티브성과급 돌려준다고 공약하고 엄청난? 득표를 하는 것을 보고 확실히 승리를 굳히기 위해 인센티브 성과급을 조합원의 의견을 100% 반영해서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는데 3번 후보가 돌려준다고 공약한 이후에 공약이 나와서 조합원들이 들을땐 돌려 줄것같은 느낌이 듬. 그래서 지금 시끄러운 것이라 생각됨. 그리고 안돌려줌?“이리고 묻지말고 언제 총투표 하냐?“고 물어봐야됨. 공약에 그리 되어 있으니... 그런데!! 총투표는 대의원대회로 갈음이 된다고 규약에 되 있으니 조금 있음 있을 대대가 개최 될 때 까지 대의원들 잘 설득해서 안돌려주는 것으로 결론 날것 같음.

 

2016년에 전 집행부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성과연봉제 싸움을 열라게 했음 조합원들 직위해제에 임금 손실에 무결에 진급 누락에 조합 간부들 해고에 징계에 솔직히 촛불혁명 아니었으면 개박살 날뻔했음. 그래서 조합원들의 정서상 사장이 어마어마하게 미운거임. 그런데 새 위원장 임기 시작하자마자 사장이랑 손을 뙇!!! 그리고 협의 내용도 노사간의 쟁송사건도 취하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통상임금 소송 연기하겠다라고 함. 사장한테 열받아 죽겠는데 소송 취하한데다가 통상임금 소송할 때 "이거슨 체불임금의 성격이다!!!"라고 했는데 노동조합이 체불임금을 유예해준다고??? 하고 열받았음.

 

그래서...

지금 사장이 연임은 했으나 현정부도 그렇고 언론에서도 사장 임명 까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시장이 당선될 가능성도 개인 지지율이나 정당 지지율로 봐서도 어렵고 해서 작년 집행부 말에 흐지부지 했던 사장 퇴진 투쟁을 쭉욱 이어같으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시장 바뀌면 노사관계로 회사를 시끄럽게 한것을 여당시장이 와서 책임을 물 수 있는 명분을 줄수 있지 않았을까함...

댓글목록

공약확인님의 댓글

공약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인센티브 당시 공약집을 팩트체크:3번후보만 아님
(내용은  조합원 의사로 동일함)
10/6 기술지부장 후보 공약o
10/10 1번후보 공약o
10/10 2번후보 공약x(보충공약o)
10/11 3번 후보 공약o(*10/3,8)

나쁜님의 댓글의 댓글

나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2번은 당시 중앙위원으로서 중앙위회의에서 합의하에 이번 선거에 인센티브 공약 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회의록 작성했다는 말이 있음 사실이라면
ㅡ2번은 순진했고, 3번은 그런 내용도 모르고 선거치른것 같음

협약님의 댓글

협약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번 협약으로 노동조합은 얻은게 없고 사장만 신났겠지요
강위원장님도 글쓴내용으로 봐서 이런식으로 복직하는게 마음에 안드는것 같습니다.

지랄님의 댓글

지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의원대회 상정은 100퍼센트 간접적인 방법인데 위원장이 100퍼센트 직접적인 방법을 통하겠다 했으니 좀 더 두고 봅시다.
그나저나 자신의 공약 불이행 문제로 이리 시끄러운데 한마디 언급도 없는 것 보면 약속은 안드로메다로 보낼 거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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