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노는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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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조 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5,450회 작성일 17-12-16 21: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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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조님의 댓글
김광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까운 목숨이 소리없이 지고
또 다른 목숨이 소리없이 지고
먹고 살려는
살아남고자하는
노동자의 삶은
고대 노예로부터
자본주의 노동자로
우리끼리 싸우네요
저들은
자본가들은
일하지 않고
잘사는데
우리는
열심히
일하는데
우리끼리
일거리
찿아
싸우네요
제가 사무국장 후보로 나가면서 출마의 변에 삭제한 글입니다.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은 부산의 가장 큰 노동조합입니다. 부지노는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기위하여 앞장서서 투쟁해야 합니다. 박경근 이현준 동지의 자살이 마사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과 고통을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그들보다 앞서서 한진노동자들도 자살로 그들의 고통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언제까지 자살로 노동자들의 고통을 세상에 알려야 합니까. 자살로 자본에 저항하는 시대는 끝내야합니다.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은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 누나 형 동생 아들 딸들을 지켜내야 합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투쟁에서 승리하여 그들과 좋은 일자리를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자랑스런 선배 노동자들의 땀과 희생으로 이루어진 부지노의 역사를 우리가 지켜내고 이어나가야 합니다.
개의 새끼님의 댓글의 댓글
개의 새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더러운 입님의 댓글
더러운 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더러운 입 닥쳐라
비정규직의 정규직투쟁에서 승리하여 어쩌구저쩌구, 너 미쳤니. 지하철 노조가 앞장서서 비정규직 모두 쫓아내고, 정규직화에 승리하자구.
비정규직 누굴 이제 정규직화 할래
미쳐도 더럽게 미쳤네
닥치고 남의일에 끼어들지마라
적폐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