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전환-고용승계 지금이라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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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용승계 이름으로 검색 댓글 8건 조회 4,571회 작성일 17-12-27 19:03본문
인천공항공사가 전환 합의를 했는데
우리와 다른 점은 기존 비정규직의 고용승계이다.
@공항:정규직 전환 3000명에 대해 관리직-비정규직내 공채, 현장직-면접과 자격심사로 하고,
탈락자는 자회사로 고용승계했다. 나머지 6,000여명은 2개 자회사로 고용승계한다.
#우리:가산점만 주고 공채에서 떨어지면 해고되게 합의했다.
공항은 기존 정규직노조(한국노총) 1200명, 비정규직노조(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3800명.
총 비정규직은 1만명 수준이었다.
정규직노조와 공항공사는 기회의 균등을 내세워 공채를 주장했었고,
합의 이후 정규직노조는 공채의 원칙이 깨졌고, 정규직 전환 규모가 3,000명으로 너무 많다고
반발했다.
............
우리의 이번 기간제 전환 합의는 비정규직 전환 1차 합의다.
2차로 용역직원의 전환교섭이 남아 있다.
향휴 교섭에서 모타카 등 기존 비정규직의 고용승계(무기계약직 등)를 담아야 한다.
부끄럽지 않은 부산지하철노조 조합원이 되고싶다.
댓글목록
무명님의 댓글
무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반대한다님의 댓글
반대한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쩔어요님의 댓글
쩔어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원문을 썼던 조합원입니다.
공항공사도 3.4급 관리직만 비정규지내에서 공개경쟁채용하고, 탈락자는 자회사로 고용승계합니다.
우리는 이미 공채한다고 했으니...
이후 무기계약직 등의 형태라도 고용은 승계하자는 취지고요.
일부 공사간부 친인척이 있어서 공채를 주장할 수도 있지만 선의의 해고자가 더 많다고 판단됩니다.
어이무님의 댓글의 댓글
어이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꼴랑 1년도 근무안했는데
그냥 공정하게 공개채용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