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대가리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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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ㅎㅎㅎ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093회 작성일 17-12-29 09:00본문
흔히 우리는 주식에 쉽게 손을 대는 사람들을 가끔 본다. 이와 유사한 경우는 로봇돠 인터넷 기종에 대한 인식이다. 그런데 이들은 생산직보다 월 수입이 더 낮은 경우가 많다. 자신들의 논리대로라면 자신들의 월 수입이 생산직에 있는 사람들보다 논리상으로 증명이 된다. 그런데 주식에 투자해서 실패를 하거나 로봇과 인터넷 기종을 생산에서 배제한 채 보는 사람들은 로봇과 인터넷 기종 그 자체의 어마어마한 생산과정을 잘 모른다. 곧 껍데기 경제학을 익히는 것이다.
주식도 주인이 있다. 일반 투자자와는 다르다. 로봇과 인터넷 기종도 주인이 있다. 경제학을 익히는 사람들과는 다르다.
경제논리를 겉만 보면 돌대가리 경제학이 되기 쉽다. 창의적 인재, 로봇배치, 인공지능은 경제학의 우선순위와 생산과정에 대한 논리이며 그 자체로 이익의 논리는 아니다. 일자리가 모두 로봇이나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는 없다. 생산과정 자체가 단순직에서 더 지능화(고급화)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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