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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버린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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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ㅎㅎㅎ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1,832회 작성일 17-12-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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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은 선진국으로 갈 수록 많다. 일부 못된 사람들이나 이해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편리성을 추구하다가 생산직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중국은 국영철도에서 300만명을 고용한 때도 있었다. 즉 쉽고 간단하게 말해서 이익을 많이 창출하는 기업일 수록 생산직 숫자가 많은 것은 필연적이다. 역으로 이익을 많이 내기 위해서는 생산직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이는 경제학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이다. 단지 이후 경제학에서는 금융 중심이냐 제조업 중심이냐의 약간의 차이만 있다.

 

기술이 좋은 선진국일 수록 자국은 금융중심일지라도 중진국과 후진국에 생산기지를 수도 없이 많이 가지고 있다.

 

생산직과 기술직을 탓하지 마시라. 자신의 머리마저 버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댓글목록

열살d님의 댓글

no_profile 열살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어디 경제학을 배우셨나??
구글 하나만 봐도 창의적 인재하나가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잖소 ㅋ
제조업의 생산직? 애플 하청 폭스콘 보소.

로봇배치해서 이제 신규인력 채용을 얼마나 줄이고 있는지.

기본소득을 삼성 이재용도 찬성했다우. 일자리 죄다 로봇이나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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